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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온양캠퍼스

자연의 아름다움과 추억이 숨겨져 있는 아산 나들이 명소! 놀며, 배우며,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로 떠나라! 안녕하세요. 스토리텔러 김종숙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외암리 민속마을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여러 번 방문했지만 한 번도 후회하고 돌아온 적이 없고, 언제나 100% 만족스러운 곳이죠. 넓은 들판과 곳곳에 서있는 허수아비… 가을 햇살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숨 쉬는 것 같은 초가지붕은 맑은 가을날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는 듯해요. 또한 끝을 알 수 없는 가을 하늘은 하염없이 하늘을 바라보게 만들죠.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시겠어요? 이곳은 외암리 민속마을의 입구입니다. 입장료와 할인 혜택들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매표소를 들리는 건 필수겠죠? 입장료는 어른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었는데요, 다른 관광지에 비하면 많이 저렴한 것 같습니다. 물론 단체 할인과 경로 우대 ..
[생활정보] 추수의 계절 가을! 가을의 풍미를 가득 담은 10월의 제철 음식을 소개합니다 (게, 고구마, 홍합) 붉은빛 들녘에 벼가 천천히 고개를 숙이는 것을 보니 이제 정말 가을인 듯합니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이며 수확의 기쁨이 두 배가 되는 계절인데요.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 그 풍성함을 함께 나누기 좋은 때이기도 하죠. 오늘은 그런 가을에 더욱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10월의 제철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노약자, 어린이, 몸이 약한 사람 모두에게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게’ 요즘 TV를 틀면 끊임없이 그물망에 걸려 나오는 꽃게의 행렬이 보입니다. 꽃게는 9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이어서 최근 바닷가로 대하와 게를 함께 먹으러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는 있는 그대로 쪄서 먹어도 맛있지만 양념게장, 간장게장 및 꽃게탕 등 다양하게 요리해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10월 제철 음식인 게의 효..
도심에서 즐기는 농어촌 체험 교육! 제3회 고향 마실 페스티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산에 메기가 나타났대요~ 맨손으로 잡을 수 있대요~ 메기뿐인가요? 장어, 참게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젖소에게 우유도 줄 수 있는 도심 속 농촌 체험, 어디인지 궁금하시죠? 우리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맞춰 이틀 동안 신정호에서 2016 제3회 고향 마실 페스티벌이 열렸다고 하여 삼행시 스토리텔러가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7만5000여 명의 체험객이 고향 마실 페스티벌에 방문하였다고 하는데요 작년보다 1만 8000여 명이 더 많은 인원이라고 하니 내년에는 더욱더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3회 고향 마실 페스티벌은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아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 농어촌체험 휴양마을 협의회 등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충청남도교육청, 대전광역시 교육청, 세종특별자치..
우리 지역을 새롭게 바꿔 나가는 아산도고지역 청년 협동조합 ‘농촌애’의 진심이 가득한 활동들을 만나보다! 최근 많은 중소 도시에서는 청년 이탈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어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의 청년들을 지역에 머물게 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년들은 자신들의 지역을 떠나서 수도권으로 자꾸만 이동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기에 지역에 남아서 지역을 활성화시키고자 모인 청년그룹이 있다고 합니다.바로 임대혁 이사장님을 필두로 모인 ‘농촌애’라는 청년 그룹인데요! 농촌애는 아산 도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로,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관광 활성화 및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더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시작된 그룹이라고 합니다. ■ 농촌애에서 운영 중인,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맛있는 떡볶이 가게 ‘촌 떡볶이’ 아산도고지역 청년 협동조합 농촌애의 메인 기지라고 할 수 있는 곳..
추억들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아산시의 가볼만한 곳! 과거 찬란한 역사와 많은 이들의 추억이 담긴 온양온천마을에 다녀오다 삼행시 아산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토리텔러 임우준 입니다. 벌써 10월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담겨 있는 온양온천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누군가에게는 신혼여행의 추억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정이 담겨 있는 추억의 동네로 많이 기억되고 있는 온양온천마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름다운 온양온천 벽화마을은 ‘아산 시민’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온양온천역 출구로 나와 온양역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벽화가 그려진 건물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온양의 벽화마을은 온양 1동부터 5동까지 펼쳐져 있습니다. 온양 벽화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벽화를 그리는데 있어서 아산 시민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벽화마을은 범죄를 줄일..
가을맞이 오감만족 아산 여행! 조선시대 청.백.리 명재상 맹사성의 고택,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교육의 장이 되는 아산 맹씨행단 하늘이 높고 푸르른 계절,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청명한 날씨가 연일 지속되는 가을을 맞아 오감을 만족시킬 아산 여행을 떠나보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살림집인 맹씨행단에 다녀왔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함께 가보실까요?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살림집, 맹씨행단! 설화산은 온양행궁이 있던 온양 고을의 안산으로 금북정맥에 속하는 산악이며, 천안아산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인 광덕산에서 갈라진 지맥인데요. 다섯 봉우리가 솟아있기 때문에 오봉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설화산 자락에는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청백리라 불리는 유명한 맹사성 선생이 살았던 집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살림집인 맹씨행단(孟氏杏壇)입니다! 청백리란, ‘조선시대 선정을 위해 청..
‘스승과 제자, 배우로 만나다’ 그 네 번째 연극 이야기!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리다 하늘이 높디 높아지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흔히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책이 아니라 바로 연극입니다.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는 이라는 연극이 펼쳐졌는데요. 이 연극은 2016년도 아산시 문화예술행사 지원 사업과 충남문화재단 신진 단체 창작활동 지원 사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서 또 주목해야 할 점은 스승과 제자가 함께 만든 연극이라는 점입니다! 배우들부터 스텝, 진행요원 모두가 스승과 제자 관계라고 하는데요. 덕분에 연극을 보는 관객과 출연진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럼 ‘스승과 제자, 배우로 만나다’ 그 뜨거웠던 연극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 스승과 제자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공연 ‘스승과 제자, 배우로 만..
[가을 추천도서] 서늘해진 날씨와 함께 마음이 공허해지는 가을을 맞아 읽기 좋은 책을 소개합니다! (자존감 수업, 숨결이 바람 될 때, 블로노트) 볕이 좋던 여름에 비해 급격히 일조량이 줄어들고 자외선 지수가 낮은 가을에는 계절 우울증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를 ‘가을 탄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가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더욱 공허함을 느끼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럴 때는 낮에 햇볕을 쬐어주어 비타민D를 합성시키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주는 것이 도움되는데요. 오늘은 이와 함께 공허해진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줄 수 있는 도서 세 편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자존감 셀프 코칭법 [출처: 교보문고]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뜻하는 ‘자존감’은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때로는 나를 가장 낮은 존재로 만들기도 하며, 때로는 행복지수를 높여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의 저자인 윤홍균 원장은 정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