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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한낮의 태양보다 뜨거운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Blue Kids 축구단! '우리는 한여름의 태양도 두렵지 않다!' 어느새 시작된 한여름의 불볕 더위가 두려워 자꾸만 가까운 그늘 한자락을 찾게 되는 요즘, 여러분은 어떻게 더위를 이기시나요? 혹시 벌써부터 땀흘리는 것이 두려워 시원한 실내의 냉방 장소만 찾게 되지는 않나요? 마음은 푸른 하늘과 널찍히 펼쳐진 초록 자연으로 달려가지만 발걸음은 자꾸만 작은 그늘이라도 찾아헤메던 초여름의 뜨거운 오후. 네비게이션으로도 주소 검색이 잘 안되어 힘겹게 찾아나선 장재리 지산공원의 야외 풋살장에서 뜻밖의 청량함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후원하는 'blue kids' 축구단의 태양 보다 뜨거운 연습 현장을 만나게 되었으니까요. 그늘만 찾아 헤메던 저를 부끄럽게 하고도 남는 한낮의 해맑은 웃음소리에 정신이 번쩍 드는 ..
소중한 환경을 지키는 우리들의 이야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에코스쿨 환경교육 최근 삶의 편리함이 늘어난 만큼 다양한 환경문제로 인한 고민 역시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여러 기술과 함께 급변하는 세상에서 지구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일 역시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어쩌면 앞으로는 편리함보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의미 있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글로벌 사회 이슈로 떠오르는 환경보호를 위해 청소년들에게 ‘에코스쿨’이라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환경보호의 이해와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럼 환경 지킴을 위한 ‘에코스쿨’은 어떤 이야기들로 채워질지 저와 함께 열정 가득했던 현장으로 같이 가보실까요~ 지난 6월 13..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 1사 1하천 가꾸기 활동! 현장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삼행시 가족 여러분!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인간환경회의를 통해 매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는데요. 환경보전을 위해 범세계적으로 모두가 참여하여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보호가 시작됨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도 2005년부터 꾸준히 '세계 물의 날'과 '세계 환경의 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대청댐 수력 발전소 견학과 궁평리 자연정화생태습지를 방문해 임직원 40여 명이 힘을 모아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대청댐 수력 발전소를 둘러보다. 먼저 봉사활동에 앞서 '환경의 날'을 맞아 대청댐 물 문화관 관람을 진행하였는데요. 물 문화관에서는 대청댐의 역할과 기능을 배울 수 있었습..
어린이 그림대회 축하공연을 위해 아산 온궁오케스트라가 떴다!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아산 온궁오케스트라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아산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 ‘꿈의 오케스트라’라는 음악 교육 사업을 통해 2013년 창단하여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지역 대표 오케스트라 입니다. 무엇보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매년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 어린 친구들의 다양한 연주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나아가 그들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많은 관심과 응원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산 온궁오케스트라가 지난 6월 1일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어린이 그림 대회 축하공연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기분 좋은 이야기가 가득했던 연주회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먼저 어린이 그림 대회..
달콤한 유혹으로의 초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6월 싱싱장터! 달콤함이 가득했던 현장을 소개합니다 “달콤한 유혹으로의 초대! 싱싱장터 수신멜론 판매전” 지역 농가의 바른 성장을 위해 운영되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지역농산물 제철과일 판매전! 싱싱장터!’가 6월 달콤함을 가득 담은 수신멜론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수신멜론은 매년 싱싱장터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품으로, 올해도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2019년 6월 5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수신멜론농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달콤한 이야기가 가득했던 싱싱장터 현장으로 가볼까요? 싱싱장터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입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통근버스터미널 주차장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임직원들이 퇴근길에 지역의 싱싱한 농산물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사소한 것까지 생각하고 운영되는 싱싱장터는 삼성전자 온양..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지산공원으로 출동! 지산공원 꽃무릇 구근 심기 현장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삼행시 가족 여러분! 지난 1일 장재리 지산공원에는 우리마을 공원 둘레길 가꾸기를 위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가족 봉사단 및 배방읍 가족 봉사단, 중·고등학생 등 120여 명이 모여 꽃무릇 구근 30,000개를 심었는데요. 지나간 자리마다 기분 좋은 이야기가 심어진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지산공원을 거닐다 먼저 봉사활동 현장인 지산공원은~ 가을에는 억새가 바람에 따라 하늘하늘 춤을 추고, 봄이 되면 철쭉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근처에 사시는 주민들도 지산공원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꽤 높은 산처럼 보이지만 지산공원 전망대까지는 15분에서 20분 정도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공원이라고 하네요.^^~ 봉사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되었는데요. 달콤한 늦잠의 유혹을 이겨..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지역환경 안전지킴이와 함께하는 꼬마소방관들의 안전교육! 해비타트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안전교육을 하다. 안전교육은 위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도록 인간의 행동 및 태도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꾸는 교육을 의미하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특징은 단 1회의 교육실시 여부만으로도 생존과 사망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교육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빠질 수는 없겠죠? 이미 횟수로 4년째 충남 지역의 아동 및 노인복지센터 등을 돌아다니면서 응급처치와 소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의 교육을 하고 있는지 지난 6월11일 아산 해비타트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 안전교육을 통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치료법 – 심폐소생술 어렵지 않아요!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
아이들의 깨끗한 장난감을 위하여 삼성 임직원들이 나섰다! 글로벌 가족 센터 장난감 소독 시간~ 아이들을 위해 중요한 것은 뭐가 있을까요? 무수히 많은 답들 중 하나는 청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갖고 노는 장난감들. 정말 깨끗할까요? 미국 시몬스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집에서 병원균이 가장 잘 번식하는 곳 1위가 장난감이라고 합니다. 또한 미국 뉴욕 버팔로대학의 연구팀이 어린이 놀이방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폐렴구균과 화농연쇄상구균이 생각했던 이상으로 생존력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들 균은 패혈성 인후염, 귀 부위 감염 등을 일으키는 병원균들입니다. 이렇게 세균이 번식하는 장난감으로부터 아이들이 청결을 지키면서 재미있는 놀 수 있도록 삼성 임직원분들이 장난감 소독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하는 아산시 글로벌 가족센터입니다! 아산시에 다문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