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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행시스토리텔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 하는 논(non)프로젝트! 제 71회 베트남 독립기념행사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4일, 선문대 실내체육관에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후원하고 아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베트남 Happy Day - 제71주년 베트남 독립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삿갓 모양의 모자인 논(non)인데요, 야자나무 잎으로 만드는 베트남 모자 non은 햇볕이 뜨거울 땐 양산, 비가 올 땐 우산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금번 진행된 논(non)프로젝트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을 보호하고 그들의 독립기념행사를 축하하고 지원한다는 취지에 진행되었습니다. ■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준비한 프로젝트 이날 오후 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 행사에 미리 도착하여 실내 체육관으로 입장하니 입구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자원봉사자 분..
우리의 민속 문화 및 민족 고유의 얼과 슬기가 담긴 충남 아산시 온양민속박물관에 다녀오다 올 여름 무더운 더위와 싸우느라 고생하신 삼행시 가족 여러분, 드디어 초가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더위가 풀린 초가을 날씨에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함께 가 볼만한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우리의 고유의 얼과 슬기가 담긴 우리 민속문화를 보존한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민속박물관입니다.온양민속박물관은 1978년 구정 김원대 선생이 설립을 했습니다. 세계에 한국문화의 독자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태어났는데요. 수집과 보존, 전시를 통하여 학술을 연구하고 후세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하며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자 설립된 박물관입니다. ■ 제1전시실, 과거 조상님들의 삶을 보여주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에서 우리 조상님들은 어떻게 생활했을까요? 온양민속박물관 제1박물관에서는 우리 조상들의 ..
부산에 시원한 바다 바람이 있다면, 아산에는 시원한 산바람이 있다! 마음의 평화를 느껴볼 수 있는 곳,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 무더운 8월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갑작스럽게 찾아온 가을이 낯설기는 하지만, 올 여름이 너무나 무더웠기에 가을이 더욱 반가운 요즘입니다. 이제 휴가 시즌도 끝나고 새로운 일상을 알리는 9월인데요. 쉼의 끝이라는 생각에 아쉬움도 있지만 쾌청한 날씨가 저희를 위로해주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내서 멀리 떠나는 것은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와 가까운 아산 지역에는 책 속에서나 만날 법한 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여유롭고 시원한 바람이 살살 불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조용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아산 음봉면에 위치한 영인산입니다. 영인산은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특히나 산 정상에 있는 수목원에서부터 ..
가족이나 연인과 하루 나들이 코스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곳, 제97회 전국체전 수영 경기가 펼쳐질 아산 배미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지난 주말, 아산시 배미동에 위치한 배미수영장에서 제15회 이충무공배 전국핀수영대회가 개최되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배미수영장은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수영 종목의 경영 및 수구 경기장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한데요. 올해 5월 완공되어 아직 일반에 개방되지 않은 수영장이라고 합니다. 배미수영장과 더불어 아산시 환경과학공원도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핀수영은 흔히 오리발이라고 부르는 모노핀 또는 짝핀을 사용하며 어떠한 장비의 도움 없이 근육의 힘만으로 수표면 또는 수중으로 나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호흡장비를 가지고 행하는 수중 경기 시 압축 공기 이용하는 잠수장비 허용) 핀수영은 아직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니며 대중화가 덜 되어 있다고 알려져..
마음이 아닌 몸으로 직접 느껴보는 다름! 준비된 자원봉사자가 되기 위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자녀 자원봉사교육 현장 안녕하세요, 다들 휴가 또는 방학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방학을 의미있게 보내는 친구들이 있어 소개드리려 합니다. 바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의 자녀입니다.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한 자원봉사활동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다름에 대해 배울 수 있던 ‘장애 인식 개선 교육’과 ‘생애(노인) 체험’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매년 여름방학기간 중에 임직원 자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장애 인식 개선 교육과 생애(노인)체험 교육이 준비되었다고 합니다.교육은 2시간씩 나뉘어 진행되었는데요. 처음 2시간은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두 번째 2시간은 생애(노인) 체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시간에는 이론적인 내용과 함께 수화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의 사랑의 힘! 핸즈온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팝업북 전달식에 다녀오다 삼행시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무더위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즘 여러분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소식이 있어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아산시에 위치한 ‘글로벌 가족센터’에서 진행된 팝업북 전달식 소식인데요. 지금부터 생생한 팝업북 전달식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의 사랑의 손길로 만들어진 3,200권의 미니 팝업북! 지난 8월 11일, 아산시 온천동에 위치한 글로벌 가족센터에서 다문화 가정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팝업북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 날 전달된 팝업북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의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것인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의 시간과 노력과 더불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담아 만들어진 결과물..
손을 모아 함께 만드는 천연 비누와 디퓨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나눔가득 봉사팀이 다녀온 향기 나는 봉사활동 현장!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는 80여개의 봉사팀이 사회봉사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봉사팀들 중에 오늘은 TP자동화그룹 임직원들로 이루어진 ‘나눔가득 봉사팀‘이 보여주는 나눔의 손길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무더위가 찾아온 7월의 어느 날, 나눔가득 봉사팀은 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석촌재단에 방문했습니다. 그 곳에서 장애인 분들과 함께 봉사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임직원 봉사자와 장애인 분들이 함께한 나눔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사랑과 봉사 그리고 믿음의 공동체, 석촌재단 1996년 10월 개원한 사회복지법인 석촌재단은 3명의 식구로 시작해 현재는 100여명의 공동체를 이루는 장애인 생활시설입니다. 재단 내에는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인 ‘성모복..
아산시에서 아이들과 여름방학을 신나게 즐기는 방법 2탄! 가족나들이로 가기 딱 좋은 충남 아산 지중해마을 안녕하세요! 스토리텔러 김종숙 입니다. 지난번에 여름방학을 신나게 즐기는 방법으로 소개해드렸던 선문대학교 아산 캠퍼스에 이어, 오늘은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지중해마을을 소개하려 합니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지중해 마을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에 위치해 있는 지중해마을은 명암리 주민 63명이 마을 공동체를 안정적으로 재정착하기 위해 만들어 진 마을이라고 해요. 지중해 마을하면 떠오르는 것은 특색있는 건물 외관과 어디서 찍어도 화보가 되는 포토존을 빼놓을 수 없을텐데요.이번 기사에서는 지중해마을의 또다른 매력들과 함께, 지나치기 쉬웠던 지중해마을의 이모저모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위 사진은 지중해마을에 있는 중앙광장의 모습인데요. 보통 행사나 축제가 이루어지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