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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충남 아산의 ‘날개 없는 천사’들에게 전하는 선물, 삼성 나노시티 오피니언 초청행사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공동체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사회복지사는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분들 중 하나입니다.삼성전자 온양사회봉사단은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나눔 봉사 ‘Happy Story’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오피니언 초청행사’는 지역 사회의 나눔과 발전을 위해 일하는 분들을 초청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입니다. 2013년 12월 16일, 아산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와 함께한 ‘오피니언 초청행사’가 열렸습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던 즐거운 공연이 이어졌던 그 날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오피니언 ..
스키와 함께 체력도 인성도 쑥쑥! ‘2014 孝 스키캠프’ 새하얀 설원 위에서 친구들과 함께 엉덩방아를 찧으며 즐기는 스키는 아이들에게 그 어떤 놀이보다 짜릿한 즐거움을 안겨주는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입니다. 겨울 방학이 돌아오면 스키장에 가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다양한 스키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기도 합니다.지난 1월 15일부터 1월 17일까지 삼성전자 온양사회봉사단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스키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키를 함께 즐기고 전통 예절 교육까지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름하여 지역청소년과 함께 하는 ‘2014 孝 스키캠프!’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 5, 6학년 50명과 함께 보낸 즐거웠던 스키캠프 이야기를 여러분께 생생하게 전해 드립니다. ■ 스키도 타고 부모님의 사랑도 느낄..
웃으면 복이 와요! 주부들을 위한 웃음이 가득한 Ladies Class ‘소문만복래’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웃는 집의 대문으로 온갖 복이 들어온다는 우리네 옛 속담으로 웃음이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준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바쁜 일상 때문에 밝은 웃음은 물론 미소를 지을 여유도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는데요. 특히 고단한 집안일 때문에 늘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 전업주부들의 경우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은 지역 사회 주부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삶의 활력을 함께 나누기 위한 ’웃음처방전’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지난 2013년 12월 17일, 웃음치료사 이요셉 강사를 초청해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주부특강을 연 것인데요. 이날 특강에는 배방읍에 거주하는 180여명의 주부들이 초청되었습니다. 유쾌하고 기분 좋..
“딩동~ 따뜻한 설 명절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설 희망 나눔 지난 1월 27일 오전 11시, 아산시 배방읍사무소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배방읍에 거주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위문품 전달 행사가 열렸습니다.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준비한 이번 설 명절 희망나눔 행사에는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이장협의회(회장 강평섭), 배방적십자봉사회(회장 최병옥), 배방행복키움추진잔(단장 오병국)을 비롯한 관내 봉사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가하여 온정의 손길을 더했습니다. 설 명절이 되면 모두가 새해를 맞는 설레는 마음으로 명절을 즐기고 그리운 고향을 찾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넉넉한 정을 나누는 것 역시 오랜 세월 이어져온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명절 풍습이기도 합니다. 마땅히 찾아갈 고향도, 찾아올 가족도 ..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Happy I 프로젝트’ 국내아동지원 성금 전달 겨울이 오고, 연말이 다가오면 거리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풍경이 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이나 거리에 세워진 빨간 구세군 냄비와 종소리인데요. 어린 아이부터,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작은 나눔이 이어지면서 빨간 구세군 냄비는 사랑 온도만큼이나 뜨겁게 달아 오릅니다.사실 성금행사를 포함하여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참 많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봉사단 역시 아산시 지역사회의 발전 및 이웃과 더불어 잘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실행에 옮기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Happy I 프로젝트’는 ‘행복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프로젝트인데요. 지금까지 펼친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아산시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온정 가득한 러브하우스를 선물합니다, 사랑방 40호 현판식 현장 한 때 인기리에 방영되던 TV 프로그램인 ‘러브하우스’를 기억하시나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낡은 집을 아름답게 개조하여 선물했던 ‘러브하우스’는 일상 속 소소한 감동과 웃음을 주어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아직도 방문이 열리며 흘러 나오던 그 은은한 음악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봉사단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러브하우스’를 선물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아산시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노후한 주택을 보수하는 ‘사랑방 만들기 봉사’가 바로 그것입니다.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005년부터 시작된 현판식이 어느덧 40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사랑의 온기만큼은 식을 줄을 몰랐던 훈훈한 현장을 여러..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 전하러 갑니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2013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모두들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 불과 80년 대 중반만 해도 겨울이 시작될 무렵이면 집집마다 비슷한 풍경이 펼쳐 졌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연탄을 사다 집 한 켠에 쌓아 놓던 모습인데요. 가스 보일러가 보급화된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아직도 우리 이웃 가운데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연탄은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연료입니다.그러나 경사가 높거나 외진 곳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 분들의 경우 연탄을 나르는 일이 쉽지 않은데요. 이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매년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있습니다. 바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가 그것입니다. 매서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겨울, 이웃..
한 땀 한 땀, 임직원의 정성으로 완성된 ‘사랑의 목도리’ 전달식 요즘 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외출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목도리와 장갑, 모자 등 방한을 위한 아이템들이 그것인데요. 실제 목도리만 둘러도 체감온도는 +5도 가까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을 맞아 지난 11월 27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는 아산시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목도리를 제작해 전달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훈훈한 현장으로 가 보실까요? 이번 ‘사랑의 목도리’ 전달식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안대성 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3명이 아산시청을 방문하여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털실을 구입하고 짠 목도리 700여개(1200만원 상당)를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습니다.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