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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나누다

[10월 추천영화] 극장가는 지금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들로 들썩이는 중!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맨 인 더 다크, 어카운턴트)


[출처: 네이버 영화]


나무와 거리가 차분한 색깔의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하는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은 생동감이 넘치는 색이 잘 어울리는 여름에 비해 감성적이고 차분한 계절인데요. 따뜻한 영화가 인기일 것 같지만10월 극장가에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들로 가득합니다. 무료한 일상에 흥미진진함을 가져다 줄 10월의 추천 영화들을 알아볼까요?  



■ 팀 버튼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이 펼쳐지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출처: 네이버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빅 피쉬, 가위손 등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팀 버튼 감독이 돌아왔습니다! 랜섬 릭스의 소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원작으로 한 이번 영화도 역시 팀 버튼 감독 특유의 무한한 상상력이 더해져 환상적인 미스터리 판타지를 만들어냈다고 하는데요. 현재 영화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영화에 대해 긍정적인 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제이크는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쫓다가 시간의 문을 통과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저마다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보호하는 미스 페레그린을 만난 후, 할로 게스트라는 적에 맞서는 내용을 담은 영화인데요.

원작 소설의 독특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결정하게 된 만큼 판타지 영화의 신비한 매력이 극대화된 영화입니다.
 

 

■ 88분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공포 영화 <맨 인 더 다크>

 


 [출처: 네이버 영화]

 

공포 영화는 여름에만 흥행한다? 여기 그 공식을 깨는 영화가 10월 극장가에 나타났습니다. 공포, 스릴러 영화인 맨 인 더 다크는 이미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던 영화인데요. Don’t breathe라는 영어 제목처럼 88분간의 숨 막히는 공포가 스크린에 펼쳐집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각자 사연을 가진 10대 빈집털이범 록키와 머니, 알렉스는 눈먼 독거노인의 돈을 훔치기 위해 집에 잠입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역전되어 집에 갇힌 채 노인과 무시무시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요. 특히 이 영화는 뛰어난 연출이 밀실에서의 공포감을 배로 만들어 관객들을 짜릿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 낮에는 천재 회계사, 밤에는 킬러! 벤 애플렉 주연의 <어카운턴트>

 


 [출처: 네이버 영화]

 

마지막으로 소개할 영화는 이중 가장 마지막에 개봉한 어카운턴트입니다. 어카운턴트는 지난10월 13일 개봉한 따끈따끈한 영화인데요.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을 주인공으로 내세웠습니다. 비밀을 가진 사람을 통해 숨겨왔던 이중성을 보여준다는 이 영화는 어떤 내용일까요?

 


 [출처: 네이버 영화]

 

자폐증을 가졌지만 숫자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회계사입니다. 하지만 그 능력을 마약 조직의 뒤를 봐주는 데에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 조직과 정부의 표적이 되며 킬러였던 본색을 드러내게 됩니다. 흥미진진한 액션에 반전까지 숨겨져 있다고 하니 10월 극장가에서 주목해볼 만한 영화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판타지, 공포, 스릴러까지! 긴장감을 자아낼 수 있는 영화 세 편을 추천해보았는데요. 가을 극장가에 공포 스릴러 물결이 불고 있는 것은 주목해 볼만한 점인 것 같습니다. 가을바람보다 더욱 등골을 서늘하게 해줄 영화들은 10월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