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스토리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는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을 깨끗하게!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나우누리 봉사팀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봉사 현장



삼행시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고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항상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분들의 꿈꾸는 장난감 도서관 봉사 현장을 취재하고 왔는데요. 지금부터 항상 즐거운 모습으로 봉사를 하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분들의 봉사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웃음꽃이 만발했던 꿈꾸는 장난감 도서관 봉사 현장!

 


지난 9월 22일,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제조기술 2팀 나우누리 봉사팀이 방문했습니다. 정기적으로 봉사를 시행하고 있는 나우누리 봉사팀은 이 날 아이들의 놀이 공간을 열심히 청소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인 ‘해피아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보금자리인데요. 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문화공간을 지원하는 차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 날 제가 방문하였을 때 정말 모든 임직원 분들이 열심히 봉사를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는데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관리를 비롯해 모래놀이터 세척 등 꼼꼼하게 내부를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힘들 수도 있는 봉사활동이지만 어느 하나 인상을 찌푸리는 사람이 없었고 즐겁게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특히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은 아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소독이 필요한 곳이라고 합니다. 넓은 공간을 소독하는데 있어 꿈꾸는 장난감도서관 직원 분들만으로는 힘에 부친 상황인데요. 그리하여 추가적인 따뜻한 손길들이 지금 도서관에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나우누리 봉사팀은 이와 같은 이야기를 듣고 두 팔을 걷어 붙였는데요. 아산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주기적으로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나우누리 봉사팀은 앞으로 자주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하기로 다짐했습니다.

 


■ 꿈꾸는 장난감도서관 봉사활동을 통해 쌓여가는 지역사회의 기쁨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나우누리 봉사팀은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모두가 힘을 합쳐 열심히 도서관을 청소하고나니 마치 도서관 실내가 화사하게 변한 것만 같았습니다.

이렇게 청소 봉사활동을 마치고 나우누리 봉사팀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격려하였는데요. 이 날 동료들을 독려하면서 가장 열심히 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을 만나 소감을 들어 보았습니다.

 


박정은 대리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제조그룹 7그룹 2팀


“사실 가까운 지역에 이렇게 좋은 봉사처가 있었는지도 몰랐었는데 우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나우누리 봉사팀의 진심 어린 모습에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의 직원 분들도 기뻐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도서관의 김정숙 팀장님을 만나 잠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김정숙 팀장 / 꿈꾸는 장난감도서관


“평소 봉사자 분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연계되어있는 덕분에 임직원 분들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청결과 위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분들의 꾸준한 봉사를 통해 청결과 위생이 유지 될 수 있고, 그 덕분에 아산 시민 분들에게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나우누리 봉사팀의 꿈꾸는 장난감도서관 봉사활동을 통해 또 한번 봉사의 따뜻함을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아산 시민 분들과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들이 매우 보기 좋았는데요.

아이들에게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놀이 공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힘을 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