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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의 나눔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한가위! ‘추석 희망나눔 전달식’에 다녀오다


 

삼행시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께서는 한가위 준비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이 나눔을 통해 한가위 명절 준비를 하고 있다는 따뜻한 소식을 듣고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나눔은 ‘추석 희망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배방읍 내 저소득 가정 440세대에 부식세트(고추장, 식용유, 찹쌀, 선식, 김, 참치)가 전달되었다고 하는데요. 총 26,191,200원이 사용되었으며 모든 비용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의 사랑과 나눔의 힘으로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 나눔의 순간까지 함께 하는 삼성전자 임직원 자원봉사단!

 


이날의 나눔은 우선 전달식부터 진행되었는데요. 나눔을 위해 도움을 주신 삼성전자 임직원을 비롯하여 노사협의회 대표, 배방읍장님과 이장단 대표, 적십자 대표가 참석하여 서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훈훈한 전달식이 이루어졌습니다.

 


오전에 열린 전달식을 마치고, 오후에는 저소득 가정으로 직접 물품을 배달하는 배달 봉사가 이루어졌는데요. 정성스럽게 마련된 선물세트가 조금이라도 손상될까 순간순간 주의를 기울이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자원봉사단의 배달 봉사 현장을 함께 만나보시죠.

 


삼성전자 임직원 자원봉사단의 정성과 마음이 느껴 지시나요? 저는 배방읍 내에 위치한 신한 아파트와 신라 아파트 두 곳의 배달 현장을 동행했는데요. 배달 가정을 방문해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건네고, 전달 가정이 부재중일 경우 선물이 분실되지 않도록 직접 통화를 시도하는 삼성전자 임직원 자원봉사단의 모습을 보며 저소득 가정에 대한 배려와 봉사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봉사자들의 환한 미소였는데요. 물건을 실을 때나 물건을 나눌 때, 배달을 하는 순간까지도 웃음이 떠나지 않아 삼성전자 임직원 자원봉사단과의 동행이 참 행복했습니다. 봉사자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이유를 한번 들어볼까요?

 


양문진 책임 / 삼성전자

“배달 봉사를 4년째 참여하고 있는데요. 선물을 배달하면 항상 고맙다고 표현해 주시고 혹 배달 가정에서 제외된 분들은 올해는 왜 안 왔냐고 말씀하세요. 그럴 땐 좀 더 많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아쉬운 마음까지 듭니다. 나눔은 매년 새롭고 뜻 깊은 활동인 것 같아요.”

 

이상민 과장 / 삼성전자

“올해 처음으로 추석 나눔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추석을 맞아 이런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고, 그 동안 주변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는데 이웃들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 함께하기에 쉬워지고, 함께하기에 배가 되는 나눔의 행복

 


저는 스토리텔러로 활동하며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취재할 때마다 임직원들의 진심 가득한 활동에 매번 감탄했는데요. 이번 취재를 통해 그 모든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함께’라는 단어가 가진 힘 덕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기에 봉사활동 내내 웃을 수 있었고, 함께 하기에 무거운 짐을 가볍게 나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노, 사, 지역사회와 함께 했기에 그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었던 것이죠.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등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 직접 참여해 ‘함께’의 의미를 알아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