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스토리

달콤한 녀석들이 몰려온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충남 농사랑이 함께하는 네 번째 싱싱장터 현장


마침내 길고 길었던 올 여름의 더위도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물러나고 있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시원해진 날씨가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데요.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5일의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는 달콤한 녀석들이 임직원들을 찾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달콤한 과일의 끝판왕인 황도와 거봉인데요. 바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청남도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과 함께하는 충남 우수 농산물 판매전 ‘싱싱장터’가 열린 것입니다. 다가오는 가을과 함께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로 찾아온 싱싱장터의 소식을 지금 전달 드립니다.

 

 

■ 우리 지역의 달콤한 황도 복숭아와 거봉포도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찾아왔습니다!

 


싱싱장터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만을 위해 농사랑의 대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기획전인데요. 지금까지 네 번째 장터가 열리는 동안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는 직거래를 통해 더 신선한 상품을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게는 판매처를 제공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높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에게 특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싱싱장터! 네 번째 열린 장터에서 판매된 제품은 공주시 정안면 깊은 산골 내문리에서 생산되는 황도 복숭아와 일조량이 많고 강우량이 알맞은 천안 입장에서 재배된 거봉포도입니다. 보기만해도 달콤한 이 과일들이 임직원들에게 선보여지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임직원들이 하나 둘 싱싱장터가 개최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통근버스 주차장을 찾았는데요. 이미 이전에 열려 호평을 받았던 싱싱장터가 열렸다는 소문에 보다 많은 발걸음이 장터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싱싱장터는 신선한 상품 유지를 위한 한정판매로 인해 수량이 조기 소진될 수 있어 사전주문 시스템을 도입하였는데요. 미리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임직원들은 보다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사전 주문량을 체크할 수 있어 조금 더 효율적인 판매가 가능했답니다.

 

 

■ 삼성전자 임직원과 지역 농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핀 날

 


싱싱장터에서 복숭아를 구매한 한 임직원은 “예전에 싱싱장터에서 멜론을 구매했었는데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하여 이번에도 찾게 되었다”며, “이번에도 맛있는 제철 과일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싱싱장터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지역 농가의 직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을 줄여 일반 소매 가격보다 10%에서 2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었는데요. 카드는 물론 온누리상품권을 통해서도 거래가 이루어지며 참여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렇게 네 번째 싱싱장터를 통해 판매된 복숭아와 포도의 양은 무려 1.6톤! 총 1,200만원의 판매액을 거두었답니다. 질 좋은 상품 구매하고 귀가하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은 물론이고 싱싱장터에 참여한 지역 농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속적인 싱싱장터 개최를 통해 지역 농가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품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가와 함께 하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힘찬 행보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