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쇼핑의 기회!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가 시작됐습니다. 미국 최대의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는 매년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말하는데요. 대한민국에서도 같은 기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K-세일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행시에서 국내외 최대의 할인 행사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알뜰 쇼핑 노하우를 삼행시와 함께 알아볼까요?
■ 1년 동안 기다린 실속 쇼핑 찬스! 블랙프라이데이와 K-세일데이
매년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이자 추수감사절 바로 다음날인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연중 최대의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날입니다. 일년 중 가장 풍요롭다고 할 수 있는 추수감사절 즈음이면 많은 업체들의 회계 장부가 적자(Red)에서 흑자(Black)로 바뀌어 지어진 이름인데요. 무려 최대 9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돼 전 세계인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K-세일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K-세일데이’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전국 72개 업체가 참여하여 무려 9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지난 10월에 열렸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놓쳤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반드시 활용해야겠죠? 자세한 행사 정보를 알고 싶다면 K-세일데이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블랙프라이데이 완전 정복! 안전한 해외직구 노하우 총정리
국내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를 즐기는 ‘해외직구족’들이 늘면서 안전한 해외직구 이용 노하우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안전한 해외직구 노하우를 삼행시에서 소개합니다.
첫 번째 단계는 원하는 제품을 미리 장바구니에 담아놓기 입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자가 몰리기 때문인데요. 원하는 품목이 있는 쇼핑몰에 미리 가입해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다면 바로 결제만 하면 끝!
다음은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이 수입금지 품목에 해당되는지를 체크해야 하는데요. 통관이 불가한 제품은 물건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통관이 불가한 품목은 ▵리튬배터리 ▵스프레이식 화장품 ▵가공육 등이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직접배송이 아닌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할 경우 배송지 선택도 체크해야 합니다. 미국은 각 주마다 배송 물품에 부과되는 소비세 차이가 있어 배송료에 달라질 수 있는데요. 따라서 상품을 배송할 때 소비세가 면제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야 합니다. 또한 소비세가 면제되더라도 부피, 무게에 따른 배송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상품을 결제는 원화보다 달러로 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화로 결제하면 달러로 전환화는 과정에서 이중 환전이 발생해 추가 비용이 청구되기 때문인데요. 더불어 체크카드보다는 반품이나 취소 시 지급 정지를 요청할 수 있는 신용카드가 더 안전하겠죠?
전 세계인이 기다린 실속 쇼핑 찬스, 블랙프라이데이! 1년 동안 기다린 만큼 꼼꼼하게 준비해야겠죠? 오늘 소개한 내용을 참고해 실속 쇼핑 즐기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