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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하는 싱싱장터 3탄! 복숭아 농가 현장 스케치! 달달합니다~


싱싱장터는 2016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홍보함으로써 지역 농가와 상생발전하기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농가의 맛있는 정성이 모여 매번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싱싱장터에 지금 딱~ 제철인 복숭아가 8일과 9일 찾아온다고 합니다. 우리지역에 달콤한 이야기를 만들어줄 아산 농가에서는 싱싱장터를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직접 다녀왔습니다.

#싱싱장터 #지역상생 #성공모델 #매번완판 #짱짱짱 #8월 제철 #아산복숭아농가 #정성가득 #달콤함가득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공헌 활동

 


어느 때보다 뜨거운 지금 싱싱장터 복숭아 판매전을 앞두고 얼마나 달콤한 녀석들이 어떤 작업을 거쳐 나오는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삼행시에서 직접 농가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한 <한일농원>은 작년 싱싱장터 <복숭아 판매전>에도 참여하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반갑게 맞이해 주셨답니다. 먼저 이번에 판매될 복숭아는 작년과 다르게 포장법을 바꿨다며 보여주셨습니다. 높이가 낮은 케이스와 포장지로 복숭아가 다치지 않도록 신경 쓰셨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말랑한 복숭아, 단단한 복숭아로 나누었다면, 이번 판매전은 5구와 6구로 분류하여 준비하셨는데요. 복숭아 5구, 6구 모두 1.5kg이며, 크기보다는 무게를 기준으로 구분된다는 점! 잊지마세요~

 

 

대표님을 따라 복숭아 농장으로 올라가보니, 탐스럽게 열린 복숭아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대표님을 따라 복숭아 농장으로 올라가 보니, 탐스럽게 열린 복숭아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한일농원의 복숭아는 황토 마사 흙으로 배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토양에서 자라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또한 농약을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은 더 안심하고 드실 수 있겠는데요. 복숭아 하나하나에 종이 포장지를 입혀 재배하는 모습에서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이덕순 대표는 “농약을 많이 치지 않아서 매번 벌레와 전쟁이에요. 우리집 복숭아가 맛있어서 더 그렇겠지만~ ㅎㅎ.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농사하는 양에 비해서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이 많지 않아요. 그렇지만,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라며, 복숭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싱싱장터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는 말씀도 전하셨는데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그만큼의 정성을 더해서 준비한다고 하시며, 지역 농가들을 위한 착한장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농가 대표님의 마음이 더욱 맛있는 싱싱장터를 만들어 주실 것만 같은 기분좋은 방문이었답니다.

 

 

마치며…
싱싱장터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완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은 앞에서도 이야기 드렸는데요. 이번 복숭아 판매전도 완판되었다는 소식을 삼행시를 통해 전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지역농가가 만들어가는 맛있는 이야기 "싱싱장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