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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비, 바람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뜨거웠던 나눔의 현장!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제41회 사랑의 걷기'

지난, 4월 9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제41회 사랑의 걷기를 진행하였는데요.^^ 갑작스러운 꽃샘추위와 많은 비로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가자들의 뜨거운 나눔의 의지를 막을 수는 없었는데요~ 소중한 걸음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사회 공헌활동'이라고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보통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 활동이 가장 먼저 생각날 텐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랑의 걷기'는 임직원들이 함께 걸으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건강도 챙기며, 한마음으로 기부도 함께 하는 조금은 특별한 나눔 활동입니다. 1년에 두 번을 진행하며 후원금은 임직원들의 참가비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1: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마련된다고 하네요.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의 97%가 참여했다는데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의 불타는 봉사 열정은 막을 수 없었답니다! ㅎ
(매칭그랜트 : 기업에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제도)

이번 후원금은 총 156,240,000원이 모였는데요. 이번 후원금은 충남 교육지원 사업으로 연말에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한 성금 모금도 진행되었으며, 임직원 600여 명의 따뜻한 마음을 모을 수 있었답니다. 많은 분들의 소중한 마음과 응원이 모여 하루빨리 산불로 인한 상처가 아물고 건강하게 삶의 터전으로 복귀하시기를 삼행시에서 기원하겠습니다.

후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핫둘핫둘! 궂은 날씨에 우비를 착용한 모습으로 걷기에 앞서 체조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임직원들! 힘찬 함성을 시작으로 제41회 사랑의 걷기가 시작되었는데요. 궂은 날씨에 모두 지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걱정도 잠시! 모두 밝은 모습으로 서로를 독려하며 완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짜잔! 완주를 하고 돌아와보니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맛있는 간식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궂은 날씨에 조금은 고단했을지 모르지만, 모두들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과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며, 약 2시간에 걸친 '사랑의 걷기' 행사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올해 사랑의 걷기 행사는 1번 더 진행될 예정인데요. 나눔을 위해 함께 하는 우리의 발걸음이 더 큰 행복을 만들어주는 모두의 발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제42회 사랑의 걷기로 다시 한번 이야기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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