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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삼행시 아산/충남의 재주꾼 스토리텔러! 활동의 첫 시작! 발대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삼행시 아산스토리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삼행시만의 말멋꾼~ 스토리텔러가 어느덧 8기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4월 10일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명의 스토리텔러들을 만나기 위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삼행시 아산 스토리텔러 8기 발대식>을 진행하였는데요. 넘치는 에너지와 설렘 가득했던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삼행시 스토리텔러는 2014년부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사회 공헌 활동과 아산·충남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8기는 지난 기수보다 3명 더 많은 10명으로 선정되었답니다. 면접 당시 10명 모두 넘치는 끼와 열정에 면접관들이 감동해서 만장일치로 모두를 합격시켰기 때문인데요. 필자는 벌써부터 8기 스토리텔러와 함께할 11개월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차 있답니다. ^^

삼성전자 담당자의 스토리텔러를 향한 따뜻한 말씀과 격려 그리고 중간중간 위트 있는 농담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발대식이 시작되었고, 이후 스토리텔러 분들의 자기소개 시간에는 11개월간의 여정을 함께할 서로에게 따뜻한 미소와 응원의 박수가 이어졌답니다.

각자 간단한 소개 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사업분야 및 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스토리텔러 모두 담당자의 설명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 집중해 듣는 모습 인상적 이였습니다. (적을 필요 없다고 하는데도 열심히 필기를 하시던 스토리텔러들~ 노트에 어떤 내용을 적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이후, 스토리텔러 활동에 대한 기본적인 운영 방향 및 컨셉 등에 대한 설명 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는데요. 스토리텔러들 모두 발대식 중 가장 진지한 표정으로 다양한 취재 상황을 고려한 질문들을 해주셨답니다.

발대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열정으로 가득했던 질의응답시간을 끝으로 공식 장소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첫 만남의 의미를 더하고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식사시간을 가졌는데요. ‘어색하면 어떡하지’라는 필자의 걱정이 무색할 만큼 다들 첫 만남 같지 않게 넘치는 친화력으로 식사 자리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게 바로 인싸들의 모임;)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활동 응원 기념품 증정 및 식사를 끝으로 앞으로 함께 유쾌한 블로그를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스토리텔러 분들끼리 기념촬영! 보는 것만으로도 앞으로가 기대되고, 마음이 두근거렸답니다. ^^

열정 가득한 스토리텔러 8기~ 그들이 만들어갈 이야기가 궁금하시죠? 필자 역시 그들과 함께 만들어갈 앞으로의 삼행시 아산이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앞으로 11개월 동안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스토리텔러가 만들어가는 매력 넘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뜨거운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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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자와 함께하는 복한 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