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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회공헌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겨 더욱 따스했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후끈후끈했던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유독 추웠던 올겨울,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분홍색 고무장갑을 끼고 한곳에 모였습니다. 한자리에 모인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의 표정에 진지함이 묻어 나왔는데요. 임직원들이 모인 이유는 바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연탄이 겉보기에는 구멍도 송송 뚫려있어 가벼워 보이지만, 연탄 한 개의 무게는 약 3.6kg으로 상당히 무거운데요. 독거노인 분들처럼 연탄을 옮기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이 출동한 것이죠. 이웃을 돕는다는 생각 하나로 밝게 웃으며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던 그들의 뒤를 쫓아가 봤습니다! ■ 이웃을 위해 연탄 500장을 합심하여 나르다! 가만히 서 있어도 콧물이 주르륵 흐르고 손끝이 아려오는 추운 날씨 속에서 봉사활동이 진행됐습니다. 날씨뿐만 아니..
꽉찬 김치속처럼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가득 전하다! 2018 아산주민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여러분은 가을이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아산 은행나무길과 맛있는 갓김치가 떠오르는데요. 이맘때쯤이면 곳곳에서 김장을 담그는 가정을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여름엔 맛있는 오이지와 오이소박이를, 겨울엔 배추김치를 이웃에게 나눠주기 위해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에도 1,034곳의 가정에게 배방오이로 담근 오이소박이를 전달했었는데요. 겨울을 맞이하여 이번에도 17톤의 김치를 담가 1,099가정에게 나눴습니다.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나누기 위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의 여러 기관에서 활동에 동참했는데요.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그 현장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링크: 제9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
맑고 고운 우쿨렐레 소리가 들려오다! 2018 신창초등학교 한마음예술제에 선 나눔교실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계절, 가을이 절정입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어느 날, 신창초등학교에서 즐거운 음악소리가 들려왔는데요. 신창초등학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인연이 깊은 곳입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신창초등학교의 인연은 신창면 맞춤형 다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맺어졌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다문화가정 아이들 대상의 방과 후 프로그램인 운영을 돕고 있죠. 또한,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아이들을 돌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나눔교실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신창초한마음예술제에서 뽐내게 됐다는 소식이 마침 들려왔는데요. 그 현장을 제가 찾아가 봤습니다! ※관련 링크: 힐링필드 봉사팀이 나눔교실에 떴다! ■ 아이들의 따뜻한 웃음소리가 흘러넘치는 아이들의 실력을 살펴보기 전에, 신창면 맞춤형 다..
새로운 기술과 지식에 따른 다양한 일자리! 미래산업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었던 2018 드림락서 퓨처메이커 아산 편을 소개합니다 기분 좋은 가을바람이 살랑이던 9월,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2018 삼성전자 드림락서 퓨처메이커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드림락서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선택에 필요한 정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큰 행사인데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꿈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는 진로박람회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삼성전자 드림락서 퓨처메이커가 진행됐는데요. 아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무려 17개의 학교,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미래기술과 직업을 엿보고, 뜨거운 콘서트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던 그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왔습니다. ※관련 링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
온주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준 삼성전자 <나누는 마음> 봉사팀! 튼튼꿈나무 체육교실 이야기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은 지금과 같은 폭염 속에서도 뛰어놀곤 하는데요. 자칫 과한 야외활동으로 급격히 체온이 올라가면서 아이들은 쉽게 더위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더운 여름에는 어른들의 보살핌이 꼭 필요한데요. 온주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체력증진과 올바른 운동습관을 기르기 위해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튼튼꿈나무 체육교실이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을 수 있도록,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봉사팀이 일일 페이스메이커로 나섰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시끌벅적한 에너지로 가득했던 그 날의 현장을 담아봤습니다. ■ 온주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의 온주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시설입니다.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 위탁받아 운영한 지 어느덧 20년을 훌쩍 넘는 기..
아이들의 건강과 꿈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응원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땀을 흘려요! <Blue Kids 스포츠단> 올해 6월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달입니다. 바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최되기 때문인데요. 태극마크를 단 축구 국가대표들이 온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죠. 축구와 같은 스포츠는 참여하는 선수도, 응원하는 사람도 모두 뜨겁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데요. 그 때문인지 어린 시절부터 국가대표를 꿈꾸는 아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모든 아이들이 꿈을 꾸고, 도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축구, 배드민턴, 탁구 등 여러 종목의 어린이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방과 후, 아이들이 원하는 종목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건강한 운동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을 소개합니다! ■ 아이들이 땀 흘리며 행복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
금산군 사랑의 집 고치기 2호 OPEN! 초등학생 두 아들에게 공부방을 선물해주세요! 문씨 부자를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65호 [사랑의 집 고치기 65호 시공 전과 시공 후의 모습]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의 문턱, 금산군에서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지난 5월 금산군 제원면이 행복한 표정의 사람들로 가득했는데요. 김순태 금산주거복지센터장, 장길호 제원면장,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마을주민 등 20여 명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사랑의 집 고치기 65호 현판식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업이죠. 태안에 사는 정씨 자매에게 포근한 안식처로 사랑의 집 고치기 64호를 선물한 데 이어,..
한국어학원? 저는 한국어를 삼성스쿨에서 배워요. 중도입국자녀를 위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이 원어민 선생님으로 나섰다! [출처: 글로벌가족지원센터] 길을 걷다가 외국인이 나에게 길을 물어볼 때, 머리로는 어떤 말인지 알겠지만 대답하려 하면 머리가 하얗게 변해버려 더듬거렸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언어가 아닌, 다른 나라 언어로 생활해야 한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저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막막해지는데요. 우리 주변에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중도입국자녀인데요. 중도입국자녀란 해외에서 태어나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며 성장하다, 여러 가지 이유로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입국한 청소년들을 말합니다. 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성장하고, 학교 교육을 통해 지식을 함양해갈 청소년기 중도입국자녀들은 낯선 한국어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아산시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