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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아산시 배방 북수의 담벼락을 동심으로 물들이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점점 풀리는 날씨처럼 북수리의 담벼락도 온기가 퍼집니다. 지난 4월 19일~20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오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모자와 옷, 도구를 챙깁니다. 이번 북수리 벽화마을의 목표는 5구간에 예쁜 벽화그림을 채워 넣는 것입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북수 1구 진입로는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하기 위해 지나다니는 길이지만 거친 담벼락에 삭막한 모습이었는데요. 이번 벽화 작업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기대가 됩니다. 자, 그럼 이제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 벽화 5구간에 따스한 온기를 퍼뜨리다! 벽화 그리기의 첫 단계는 벽면을 쓸어 먼지를 없애는 일로 시작됩니다. 빗자루로 벽을 쓸어..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재능기부가 함께하는 Blue Kids 탁구단 2기 창단식 현장! 2.5g의 작은 공을 주고 받으며 즐기는 구기 종목인 탁구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생활스포츠입니다. 라켓과 탁구대만 있으면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경기를 즐기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높은데요.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역시 탁구를 즐기는 임직원들의 모임인 탁구 동호회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 탁구 꿈나무들인 Blue Kids 어린이 탁구단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답니다. 지난 3월 25일, 배방읍사무소 대강당에서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지원하는 Blue Kids 탁구단 2기 창단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배방읍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 12명과 탁구단, 학부모들, 지자체, 삼성전자 임직원 등 50명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이..
웃으면 복이 와요! 주부들을 위한 웃음이 가득한 Ladies Class ‘소문만복래’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웃는 집의 대문으로 온갖 복이 들어온다는 우리네 옛 속담으로 웃음이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준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바쁜 일상 때문에 밝은 웃음은 물론 미소를 지을 여유도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는데요. 특히 고단한 집안일 때문에 늘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 전업주부들의 경우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은 지역 사회 주부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삶의 활력을 함께 나누기 위한 ’웃음처방전’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지난 2013년 12월 17일, 웃음치료사 이요셉 강사를 초청해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주부특강을 연 것인데요. 이날 특강에는 배방읍에 거주하는 180여명의 주부들이 초청되었습니다. 유쾌하고 기분 좋..
“딩동~ 따뜻한 설 명절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설 희망 나눔 지난 1월 27일 오전 11시, 아산시 배방읍사무소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배방읍에 거주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위문품 전달 행사가 열렸습니다.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준비한 이번 설 명절 희망나눔 행사에는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이장협의회(회장 강평섭), 배방적십자봉사회(회장 최병옥), 배방행복키움추진잔(단장 오병국)을 비롯한 관내 봉사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가하여 온정의 손길을 더했습니다. 설 명절이 되면 모두가 새해를 맞는 설레는 마음으로 명절을 즐기고 그리운 고향을 찾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넉넉한 정을 나누는 것 역시 오랜 세월 이어져온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명절 풍습이기도 합니다. 마땅히 찾아갈 고향도, 찾아올 가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