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스토리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재능기부가 함께하는 Blue Kids 탁구단 2기 창단식 현장!


2.5g의 작은 공을 주고 받으며 즐기는 구기 종목인 탁구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생활스포츠입니다. 라켓과 탁구대만 있으면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경기를 즐기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높은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역시 탁구를 즐기는 임직원들의 모임인 탁구 동호회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 탁구 꿈나무들인 Blue Kids 어린이 탁구단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답니다.

 

지난 3월 25일, 배방읍사무소 대강당에서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지원하는 Blue Kids 탁구단 2기 창단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배방읍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 12명과 탁구단, 학부모들, 지자체, 삼성전자 임직원 등 50명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이번 Blue Kids 탁구단 2기는 그 동안 사내 탁구 동호회 활동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직접 탁구를 배워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사내 탁구 동호회 소속 임직원들은 Blue Kids 탁구단 2기 아이들과 함께 탁구를 즐기고 자신이 배운 내용을 가르치는 재능기부를 실천하게 됩니다.

또한 삼성전자 임직원과 Blue Kids 탁구단 2기는 탁구 외 다양한 고민도 함께 나누는 멘토와 멘티 사이로 끈끈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Blue Kids 탁구단 2기 창단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에게는 지역 내 사회적 기업인 ‘꿈꾸는 나무’에서 구입한 롤 케이크가 전달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과 지역의 사회적 기업까지 생각하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감사의 선물이었답니다.



Blue Kids 탁구단 2기의 첫 수업은 4월 4일 금요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누리관에서 진행됩니다.앞으로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아산시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아산시와 삼성전자의 아름다운 동행, Blue Kids 탁구단을 위한 여러분의 힘찬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