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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예술가들의 꿈을 펼칠 무대를 선사하다.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 예술인 지원> 현장


오늘도 전국의 예술가들은 자신들의 꿈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많은 이의 꿈이 가득 담긴 결과물들이 세상에 보여질 무대가 정말 적은 상황인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예술인들의 꿈을 응원하는 ‘지역사회 예술인 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지난3월에도 지역 천공예 예술인에게 전시공간을 지원한 바 있는데요. 덕분에 예술인은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었으며, 아산시민들도 문화 작품을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죠. 이번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아산시에서 활동하는 어쿠스틱 기타 공연팀V.A.B에게 멋진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지난4월 23일에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렸던 V.A.B의 공연은 지역주민 200여명이 함께하여 더욱 특별한 자리였는데요. 그럼 그 현장의 열기를 느끼러 함께 가볼까요?

 

 

    지역주민과 관광객 200여명과 함께했던 ‘어쿠스틱 기타 밴드 V.A.B’의 콘서트 현장!

 


눈에 익숙한 이곳은 바로 온양온천역입니다! 평소에는 기차를 타는 장소에 불과하지만 지난 23일에는 특별한 콘서트 현장으로 변신하였는데요. 어쿠스틱 기타 밴드 V.A.B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역사회 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콘서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이들은 약 한 시간 가량 동안 ‘사노라면’과 ‘고래사냥’등의 명곡들을 V.A.B만의 아름다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연주했습니다.

 


덕분에 지역주민은 물론이고 관광객들까지 아름다운 선율에 이끌려 자연스레 콘서트를 관람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콘서트에 방문하여 공연을 즐긴 사람들은 무려 200여명! 특히 관람객들이 열화와 같은 호응을 보내주어 그런지 V.A.B의 멤버들도 더욱 즐겁게 연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V.A.B를 위해 아산시의 지역가수인 장호승씨께서도 찬조출연을 하여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답니다.

 

 

    여러 분야의 예술인을 후원하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사회공헌활동!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이렇게 지역사회 예술인들을 위해 단순히 무대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바로 V.A.B의 콘서트에 방문해준 관람객들을 위해 손수건을 일일이 선물로 제공하였는데요. 그야말로 지역의 예술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 대해 V.A.B의 리더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관람하셔서 공연하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오늘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어 더욱 많은 공연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무대를 준비해주신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는 소감을 밝혀주었습니다.

과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역사회 예술인 지원은 어디까지 뻗어나갈까요? 앞으로 이와 같은 대중가요부터 클래식공연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예술인들을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