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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아산시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책임지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2016 Blue Kids 스포츠단 출범 소식을 전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체력은 물론이고 심리적으로도 이롭습니다.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던 신체 각 부위의 주요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사에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우리에게 ‘보약’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5학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분석’에 따르면 고등학생으로 갈수록 학업 등의 요인으로 인해 학생들의 운동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초등학생 때부터 건강한 운동 습관을 갖추어놓는 것이 꾸준한 운동을 위해서도 중요한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는 지역사회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Blue Kids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Blue Kids 스포츠단’은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축구는 물론이고 농구, 탁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강습을 진행하는데요. 아이들이 방과 후에 다양한 운동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건강한 운동습관까지 길러주는 ‘Blue Kids 스포츠단’의 소식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지역사회 여학생 체육활동에 기여하다! ‘Blue Kids 배드민턴단’

 


지난 3월 29일, 모산초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는 ‘Blue Kids 배드민턴단’ 2기의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2기의 경우 25명의 여자 학생들로만 구성되었다는 점이 특별한데요. 바로 아산시 여학생들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Blue Kids 배드민턴단’ 2기가 모산초등학교에 재학하는 여학생들로만 꾸려진 것입니다.

 


출범식에서 아이들은 코치의 지도에 맞춰 몸도 풀고, 라켓 사용하는 방법도 배우며 배드민턴에 적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Blue Kids 배드민턴단’을 위해서 유니폼을 비롯해 운동화, 배드민턴 라켓 등의 운동용품과 간식을 지원합니다. 멋진 단체복을 갖춰 입은 아이들의 모습이 마치 배드민턴 선수 같죠?

 


이번 ‘Blue Kids 배드민턴단’ 2기가 운영되는 모산초등학교의 관계자는 “여학생들의 체육활성화를 위해 고민이 많았는데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방과후 체육활동 운영이 잘될 것 같다”며,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직원 및 학부모들까지 모두가 만족해하며 감사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Blue Kids 배드민턴단’은 매주 화, 금요일마다 전문 강사를 통한 교육을 받을 텐데요. 아산시 생활체육협회 소속의 강사 분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 ‘Blue Kids 배드민턴단’ 2기를 위해 힘써줄 예정입니다. 배드민턴을 통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낼 아이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Blue Kids 축구단, 탁구단, 그리고 농구단’

 


‘Blue Kids 스포츠단’은 배드민턴 외에도 축구, 탁구, 농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이들에게도 유니폼과 운동화 등의 다양한 운동용품을 지원하는 중인데요. 따뜻한 4월을 맞아 각 스포츠단의 새로운 기수들이 교직원과 코치진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출범식을 열었다는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살펴볼 스포츠단은 ‘Blue Kids 축구단’! 2013년도에 창단한 축구단은 벌써 올해로 4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배방 지역아동센터 연합의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축구단 4기는 총 37명의 멤버로 운영되는데요. 앞으로 9개월 동안 매주 1회 강습을 받으며 활발한 축구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는 ‘Blue Kids 탁구단’ 4기의 출범소식입니다. 축구단과 마찬가지로 2013년도에 창단한 ‘Blue Kids 탁구단’의 4기는 금곡초등학교의 학생 12명으로 구성됩니다. 역시 전문강사와 함께 매주 강습을 받으며 탁구를 배워나갈 텐데요. 출범식부터 의욕을 보이며 열심히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니 9개월 뒤에 성장해있을 모습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스포츠단은 ‘Blue Kids 농구단’입니다. 2014년에 창단한 ‘Blue Kids 농구단’은 3년 째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3기의 멤버는 아산북수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아산북수초등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Blue Kids 농구단’을 위해 선발전을 따로 진행해야 했을 만큼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특히 열심히 연습한 후 농구대회에 참가하여 ‘Blue Kids 농구단’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를 볼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아산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Blue Kids 스포츠단’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인데요. ‘Blue Kids’와 함께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아이들! 앞으로 꾸준하게 지켜봐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