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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추천영화]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 추천! 화려한 액션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7월 개봉영화 3편 소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암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무더운 7월, 여름 더위를 피하며 즐거운 데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긴장감 넘치는 영화를 보는 것인데요. 블록버스터 영화가 줄줄이 개봉하는 여름을 맞아 올해에도 국내외 대형 영화들이 찾아왔습니다.

SF 액션 영화의 전설인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최신작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부터 전지현과 이정재, 하정우 등 초호화 출연진의 <암살>, 톰 크루즈의 화려한 액션을 감상할 수 있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까지! 초대형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7월 개봉영화 3편을 소개합니다!

 

 

■ 영원한 해결사!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화려한 귀환!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출처: 네이버 영화]

 

할리우드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터미네이터가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오는 7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역대 터미네이터들이 총출동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토르: 다크 월드>를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압도적인 스케일과 정교한 시각효과로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로봇군단 스카이넷이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탄생을 막기 위해 T-800(아놀드 슈왈제네거)을 과거로 보내면서 시작되는데요. 존 코너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를 처치해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사라 코너를 지키기 위해 존 코너는 부하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를 뒤따라 과거로 보내는데요.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이미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카이넷에 체포된 존 코너가 나노 터미네이터인 T-3000으로 개조되면서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인류의 유일한 희망에서 한 순간에 인류의 적이 된 존 코너! 이에 맞서 사라 코너와 T-800, 카일 리스는 인류를 지키기 위한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과연 그들은 스카이넷과 존 코너를 막고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부터 <왕좌의 게임>의 에밀리아 클라크,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의 제이슨 클락,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제이 코트니, <위플래쉬>의 J.K 시몬스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국 배우 이병헌이 액체 터미네이터 T-1000으로 출연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더불어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인데요. SF 액션 영화의 전설, 터미네이터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다면 이번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액션 시대극, 영화 <암살>

 

[출처: 네이버 영화]

 

충무로를 주름잡는 배우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한국 영화계의 어벤져스급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암살>이 7월 22일 개봉할 예정인데요. 영화 <도둑들>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쥔 전지현과 이정재,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하정우가 주연을 맡으며 관객들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명품조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이 등장해 몰입도를 높일 전망인데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미리 살펴볼까요?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암살>은 친일파 암살사건을 둘러싼 치열한 액션 드라마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1933년,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사람을 암살작전의 수행원으로 지목하는데요. 각자 다른 성향을 가진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전지현),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조진웅), 폭탄 전문가 황덕삼(최덕문)이 한 팀이 되어 조국의 운명을 건 임무를 부여 받습니다.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이 세 사람을 찾아 나서는데요. 누군가로부터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하정우)까지 암살단을 추격하며 긴장감은 고조됩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이번 영화 <암살>은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에서 박진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조국을 위해 희생한 독립군들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힌 바 있습니다. 영화 <암살>은 한국 영화 사상 가장 큰 규모의 오픈세트와 4,500벌 이상의 의상, 수많은 스태프를 동원하여 1930년대의 상하이와 한국의 모습을 재현했는데요. 웅장한 스케일은 물론 충무로 배우들의 혼신의 힘을 담은 연기, 액션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암살>을 추천합니다.

 

 

■ 새로운 미션걸의 등장! 최고의 액션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출처: 네이버 영화]

 

명실상부 최고의 액션 영화라고 불리는 미션 임파서블! 오는 7월 30일에 시리즈 최신작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개봉할 예정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더욱 과감해진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미션 임파서블은 시리즈마다 새로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는데요. 이번에는 <유주얼 서스펙트>로 각본상을 수상했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톰 크루즈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소속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는 미국 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고 흩어지게 됩니다. 여기에 정체불명의 테러조직인 ‘로그네이션’이 IMF 전멸 작전을 펼치면서 에단 헌트는 새로운 위기와 마주하게 되는데요. 다행히 일사(레베카 퍼거슨)라는 의문의 여인의 도움 덕분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남게 됩니다.

로그네이션에게 대항하기로 결심한 에단 헌트는 다시 IMF 팀원들을 모으기 시작하는데요. 다시 모인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 전문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킹 전문 요원 루터(빙 라메스), 그리고 일사는 한 팀이 되어 로그네이션과의 전투를 펼칩니다. 과연 로그네이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다시 모인 IMF 팀은 최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출처: 네이버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관전 포인트는 아름답지만 강력한 액션을 선보이는 미션걸이겠죠? 이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일사를 연기한 ‘레베카 퍼거슨’은 전투신은 물론 공중 와이어 액션도 완벽히 소화해 새로운 미션걸의 탄생을 알렸는데요. 톰 크루즈 역시 모터사이클 추격신부터 고난이도 액션신까지 선보이며 명성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헐리우드 배우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감상하고 싶다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쏟아지는 7월의 극장가! 무더위와 장마를 피하면서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고 싶다면, 극장으로 휴가를 떠나는 건 어떨까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암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전하는 긴장감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타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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