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를 나누다

[6월 추천영화] 스릴 있는 영화 추천!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6월 개봉영화 3편 소개 (쥬라기 월드, 극비수사,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출처: 네이버 영화]

 

6월의 극장가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들의 행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외 블록버스터 영화,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22년 만에 돌아온 초대형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더욱 흥미로운 영화 <극비수사>, 박보영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미스터리물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스릴 있는 영화! 지금부터 여러분의 6월을 책임질 기대작들을 소개합니다!

 

 

■ 22년 만에 돌아온 스크린의 전설! 영화 <쥬라기 월드>

 

[출처: 네이버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한 ‘쥬라기 공원’이 22년 만에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바로 영화 <쥬라기 월드>가 오는 6월 11일에 개봉한다는 소식인데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인 <쥬라기 월드>는 시리즈 최초로 쥬라기 공원의 개장 이후 모습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1993년 첫 선을 보인 쥬라기 공원 시리즈는 공룡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바탕으로 큰 흥행을 일으킨 바 있는데요. 이번 영화는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하이브리드 공룡이 등장, 관객에게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쥬라기 월드>는 인류가 다양한 동물의 유전자를 조작해 하이브리드 공룡을 만드는 데 성공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덕분에 쥬라기 공원이 폐쇄된 지 22년 만에 ‘쥬라기 월드’가 새롭게 문을 열게 됐는데요. 하이브리드 공룡들을 앞세워,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로 자리 잡는데 성공한 쥬라기 월드.

그러나 하이브리드 공룡들은 스스로 지능과 공격성을 진화시키며, 통제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데요. 공룡 랩터의 조련사 오웬(크리스 프랫)과 유전자 조작 연구 총괄자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고도의 지능과 공격성을 겸비한 공룡과 맞서 사투를 시작하게 됩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주인공 오웬의 역할을 맡은 크리스 프랫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공룡에게 느끼는 긴장감과 미묘한 감정을 실감 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더불어 영화 <쥬라기 월드>의 메가폰을 잡은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과 함께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을 맡아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전 시리즈 보다 풍부해진 스토리와 새로운 하이브리드 공룡의 등장, 화려해진 쥬라기 공원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오는 6월 11일 극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도사와 형사의 만남!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다, 영화 <극비수사>

 

[출처: 네이버 영화]

 

충무로의 흥행 보증 수표 김윤석과 유해진이 만났습니다! 두 배우가 열연을 펼친 영화 <극비수사>가 오는 6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영화 <통증>, <미운 오리 새끼>, <친구2>를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영화 <극비수사>는 전국을 놀라게 만들었던 실제 사건을 다루고 있는 만큼,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미리 살펴볼까요?

 

[출처: 네이버 영화]

 

1978년, 부산에서 어린이 유괴사건이 발생합니다. 유괴된 아이의 가족은 점술 집을 돌아다니며 아이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려 하는데요, 이미 죽었다는 절망적인 대답만 듣게 됩니다. 그러던 중 도사 김중산(유해진)은 아이가 살아있다고 주장하며, 아이를 구할 수 있는 사람으로 공길용 형사(김윤석)를 지목하는데요. 이에 공길용 형사는 도사 김중산을 의심하지만, 부모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유괴사건을 담당하게 됩니다.

도사 김중산의 예언이 적중하고, 범인이 남긴 단서로부터 아이가 살아 있다고 확신하게 되면서 점차 공길용 형사는 도사 김중산을 신뢰하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도사와 형사의 기막힌 협동 수사가 시작됩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극비수사>는 유괴된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극비로 진행됐던 형사와 도사의 수사 과정을 담고 있는데요. 오직 아이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의감 넘치는 형사 공길용과 신통방통한 사주풀이로 수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도사 김중산의 만남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영화 <타짜>, <전우치>에 이은 배우 김윤석과 유해진의 콤비 연기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과연 공길용 형사와 도사 김중산은 유괴된 아이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요? 그 결말이 궁금하다면 영화 <극비수사>를 놓치지 마세요!

 

 

■ 학교에 무서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출처: 네이버 영화]

 

초여름 더위를 한방에 해소할 한국형 미스터리물이 찾아왔습니다! 다가오는 6월 18일,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한 기숙 여학교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실종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천하장사 마돈나>, <페스티벌>에서 타고난 미적 감각을 선보인 이해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요. 어떤 스릴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질지 함께 살펴볼까요?

 

[출처: 네이버 영화]

 

새엄마의 손에 이끌려 기숙학교로 전학 오게 된 소녀 주란(박보영). 몸이 허약하고 소심한 성격의 주란은 낯선 환경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데요. 학교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으로 꼽히는 연덕(박소담)과 친해지면서 조금씩 여유를 되찾게 됩니다. 그러나 평온한 시간도 잠시 함께 생활하던 친구가 갑자기 사라지고 또 다른 친구에게 놀라운 비밀을 듣게 되는데요.

이 사실을 절친한 친구 연덕과 교장(엄지원)에게 털어놓지만 철저히 외면당합니다.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서 다시 혼자가 된 주란은 좌절하고 마는데요. 급기야 사라진 학생들에게 나타났던 증상이 자신에게도 나타나면서 그 실체를 파기 위해 혈안이 됩니다. 과연 이 학교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아닙니다. 그러나 실화 보다 더 사실 같은 치밀한 스토리로 관객에게 놀라운 반전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내공을 다져온 연기파 배우 엄지원이 경성학교의 ‘교장’ 역할을 맡아 극중 긴장감을 더욱 높일 전망입니다. 더불어 이해영 감독은 주인공 박보영의 탁월한 감정 변화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소름 끼치는 반전 스토리와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모두 감상하고 싶다면, 오는 6월 18일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적극 추천합니다!

 

특색 있는 스토리와 영상미를 자랑하는 6월의 기대작들! 저마다 스릴 넘치는 소재로 관객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초여름 더위를 타파할 수 있는 실내 데이트•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겠죠? 오늘 소개한 영화 <쥬라기 월드>, <극비수사>, <경성학교: 사라진 스캔들>과 함께 보다 신나고 유쾌한 6월을 보내세요!



* 롯데시네 아산터미 영화예 바로가기


* CGV 천안펜타포 영화예 바로가기


* 야우리시네 영화예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