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가 찾아오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은 늘고, 운동 시간은 줄기 마련입니다. 이에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데요. 잘 먹으면 건강할 수 있다! 겨울 제철 음식과 과일을 잘 섭취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겨울 다이어트를 계획한다면 ‘고단백 저지방’ 고등어, 꼬막과 함께!
다이어트의 기본은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몸의 필수 요소인 단백질은 포만감이 높고 근육유지에 효과적인데요. 겨울 제철 음식 중 고등어와 꼬막은 고단백이면서 저칼로리, 저지방이라 다이어트에 그만입니다!
고등어는 칼로리가100g당 183kcal로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11월 제철을 맞은 고등어는 살이 많고 맛도 좋을 뿐 아니라 EPA, DHA와 같은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한데요. 다이어트 중 고등어를 먹으려면 소금간을 하지 않고,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구우면 칼로리 섭취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꼬막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제철인 꼬막은 단백질 함유량이 전복보다 높으면서 칼로리는100g당 81kcal에 불과한데요. 꼬막은 비타민, 아미노산, 철분 등 영양소도 풍부하고, 영양에 비해 칼로리가 매우 낮아 최고의 다이어트 음식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겨울 제철 음식인 고등어와 꼬막으로 다이어트와 건강을 한 번에 잡아보세요!
■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배추와 사과로 겨울 건강 지키세요!
본격적인 수확 시기를 맞은 배추는 대표적인 겨울 제철 채소입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배추는 변비와 감기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김장과 된장국, 만두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되는데요. 다양한 음식으로 배추는 즐기고, 건강은 지키고, 입맛은 살리길 바랍니다!
‘아침 사과는 보약보다 좋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사과는 필수 영양분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식이섬유가 많고 다당류 비율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사과 껍질에는 퀄세틴 성분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노화 예방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앞으로 사과는 껍질째 섭취하시면 더욱 좋겠죠?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방법! 바로 겨울 제철 음식과 영양분을 소개했는데요. 추워지는 날씨로 건강 관리에 소홀해진다면, 제철 음식을 챙겨 먹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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