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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은행나무길에서 보고 듣고 즐기는 <소소한 콘서트>! 아산의 문화공연을 찾는다면 토요일에 곡교천으로 놀러 가세요! 화사한 날씨가 이어지면, 음악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지곤 합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푸른 길을 걸으면 기분이 상쾌해지는데요. 아산 은행나무길은 연인, 친구 혹은 가족과 산책을 즐기기 좋은 아산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토요일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아산 은행나무길에서 흥겨운 멜로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덕분인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산 은행나무길 축제광장 무대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소소한 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후원하고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여섯 번째 소소한 콘서트 현장을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관련 링크: 작지만 소중한 콘서트, 은행나무길 소소한 콘서트로 감동의 여운을 느껴요! ■ 보고, 듣고, 즐기는 문화공연으로 은행나..
스몸비?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안전한 지역환경 만들기 프로젝트<Safe Kids,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 안전, 항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단어입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주의분산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최근 스마트폰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여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 비율이 2011년 대비 약 2배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주위를 살피지 않고 느리게 걷는 사람을 일컬어 라고 하는데요. 스몸비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걷는 사람을 비유하여 표현한 신조어입니다. 스몸비가 주목받는 이유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10대와 20대에서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시간 때도 등교 시간..
금산군 사랑의 집 고치기 2호 OPEN! 초등학생 두 아들에게 공부방을 선물해주세요! 문씨 부자를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65호 [사랑의 집 고치기 65호 시공 전과 시공 후의 모습]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의 문턱, 금산군에서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지난 5월 금산군 제원면이 행복한 표정의 사람들로 가득했는데요. 김순태 금산주거복지센터장, 장길호 제원면장,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마을주민 등 20여 명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사랑의 집 고치기 65호 현판식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업이죠. 태안에 사는 정씨 자매에게 포근한 안식처로 사랑의 집 고치기 64호를 선물한 데 이어,..
전망 좋은 학과? 나에게 딱 맞는 전공 찾기! 지역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아산 설화고등학교 전공동아리 진로 멘토링> 안녕하세요. 삼행시 블로그 스토리텔러 김민규입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설화고등학교 전공동아리 멘토링 2차 수업 현장이었는데요. 아산 설화고등학교에서는 3년 전부터 대학교 전공 지식을 공부하고 진로를 찾아가는 전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공동아리 진로 멘토링은 대학생들로 구성된 멘토들이 전공동아리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인데요. 멘토들은 고등학생들이 기획한 프로젝트의 결과를 확인하고 피드백을 해주며 지역 고등학생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전공동아리 멘토링을 통해 전공 이해도를 높여 지역 고등학생들이 대학교 전공을 선택할 때 뚜렷한 기준을 새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의미 있는 활동인 전공동아리 진로 멘토링 현장이 궁금하여 카메라를 들고 찾아..
한국어학원? 저는 한국어를 삼성스쿨에서 배워요. 중도입국자녀를 위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이 원어민 선생님으로 나섰다! [출처: 글로벌가족지원센터] 길을 걷다가 외국인이 나에게 길을 물어볼 때, 머리로는 어떤 말인지 알겠지만 대답하려 하면 머리가 하얗게 변해버려 더듬거렸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언어가 아닌, 다른 나라 언어로 생활해야 한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저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막막해지는데요. 우리 주변에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중도입국자녀인데요. 중도입국자녀란 해외에서 태어나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며 성장하다, 여러 가지 이유로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입국한 청소년들을 말합니다. 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성장하고, 학교 교육을 통해 지식을 함양해갈 청소년기 중도입국자녀들은 낯선 한국어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아산시다문..
아산 어르신들에게 인기 만점!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응원합니다! 아산동부노인복지관의 웰라이프 건강플러스와 체력검사 현장 지역거점 기업의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에 활기를 더해주는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합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원으로 웃음을 되찾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스토리텔러로서 제가 뿌듯해지곤 하는데요. 오늘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도움으로 건강한 웃음을 찾은 분들이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취재를 위해 출동한 곳은 아산동부노인복지관이었는데요. 아산동부노인복지관에서는 봄처럼 화사한 에너지를 가진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계셨습니다. 어르신들께 모여 계신 연유를 여쭙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모였다고 입 모아 말하셨는데요. 아산동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웰라이프 건강플러스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 평균연령 75세!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의 댄스현장,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작년..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신창면 맞춤형 다문화 프로젝트를 자세히 알아볼까요? 신창면 맞춤형 다문화 프로젝트의 A부터 Z까지! 글로벌 가족센터는 스토리텔러 발대식 때 와본 적이 있어 친숙한 곳입니다. 지난 달 말, 글로벌 가족센터가 분주했는데요. 이유가 궁금해 진지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분을 따라가 봤습니다. 도착한 곳은 글로벌 가족센터 3층 교육실이었는데요. 교육실이 많은 분들로 북적였습니다. 신창면 맞춤형 다문화 프로젝트 자문위원단이 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해 그간의 결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먼저 작년의 사업성과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사업을 공유했습니다. 분기별 보고와 자문회의가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는데요. 아산 신창면 다문화 가정들을 위해 진지했던 그 현장과 신창면 맞춤형 다문화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다 같이 행복해요. 신창면 맞춤형 다문화 프로젝트! 신창면 맞..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공헌활동. 다문화 아이들을 위해 힐링필드 봉사팀이 신창초등학교 나눔교실에 떴다! 안녕하세요! 스토리텔러 7기 원형진입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에 스토리텔러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어느새 추위는 물러가고, 봄비와 함께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날에 맞게 따뜻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려 하는데요. 바로 신창초등학교 나눔교실에서 이뤄진 힐링필드 봉사팀의 봉사활동 소식입니다. 나눔교실은 직장 일로 바쁜 부모님들을 위해 학교에서 진행되는 방과 후 프로그램입니다. 나눔교실은 여느 방과 후 프로그램과 다르게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대상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라는 점인데요. 나눔교실에서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빠른 문화적응을 위해 한글, 수학, 창의력 재량 활동, 우쿨렐레, 체육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은 매주 신창초등학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