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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따뜻한 이야기! 누수로 걱정이 많았던 8살 소년에게 찾아온 깨끗한 새집, 태안 사랑의 집 고치기 67호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어주고 있는 활동입니다. 사랑의 집 고치기는 2005년 1호점을 시작으로 1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활동인데요.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67호점의 주인공은 바다가 아름다운 태안에 살고 있는 8살 민택이입니다. 낡고 오래된 민택이의 집은 비가 올 때면 거실에 비가 새고, 군데군데 전기선이 노출되어 있어 민택이가 맘껏 뛰어 놀기엔 위험해 보였는데요. 민택이를 위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태안군이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먼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500만원으로 집수리가 진행됐습니다. 지붕, 화장실, 부엌 등이 안전하고 깔끔하게 바뀌어나갔죠. 지난 8월 17일, 집..
여름밤을 빛낸 멋진 무대! 신정호 별빛축제에 오른 아산 배방중학교 해피드림밴드 이야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응원하기 위해 아낌없이 응원하며 후원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로멘토링, 드림락서 등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사는 물론, 다양한 후원활동도 펼치고 있죠.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청소년을 위한 후원활동은 올해로 벌써 7년째를 맞았습니다. 그중 배방중학교 해피드림밴드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2012년부터 인연이 맺어져 왕성하게 음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청소년밴드입니다. 배방중학교 내에서도 유명한 인기 만점 밴드부라고 하는데요. 뜨거운 여름, 큰 무대인 신정호 별빛축제에서 해피드림밴드가 공연한다는 소식이 들려, 제가 만나러 가봤습니다! ※관련 링크: 배방중학교 학생들에게 찾아온 선물, 해피드림밴드 이야기 ■ 꿈의 무대에 오른 ..
온주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준 삼성전자 <나누는 마음> 봉사팀! 튼튼꿈나무 체육교실 이야기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은 지금과 같은 폭염 속에서도 뛰어놀곤 하는데요. 자칫 과한 야외활동으로 급격히 체온이 올라가면서 아이들은 쉽게 더위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더운 여름에는 어른들의 보살핌이 꼭 필요한데요. 온주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체력증진과 올바른 운동습관을 기르기 위해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튼튼꿈나무 체육교실이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을 수 있도록,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봉사팀이 일일 페이스메이커로 나섰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시끌벅적한 에너지로 가득했던 그 날의 현장을 담아봤습니다. ■ 온주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의 온주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시설입니다.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 위탁받아 운영한 지 어느덧 20년을 훌쩍 넘는 기..
웃음꽃이 피었던 샌드위치와 토마토 주스를 만들기! 성모신나는일터의 꿈을 잡(job)아라 프로그램. 성모신나는일터에 대해서 아시나요? 이름만 들어도 매우 신날 것 같은 곳인데요. 성모신나는일터는 2005년 지적장애인의 사회적응 및 고용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곳입니다. 지적장애인에게 올바른 직업태도와 습관을 알려주고, 기초적인 작업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도와주고 있는 곳이죠. 다양한 직업 적응훈련과 직업재활서비스를 실시하여 지적장애인들이 보다 안정된 고용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성모신나는일터와 인연을 맺고 함께하고 있는데요. 웃음꽃이 피어나던 성모신나는일터를 소개합니다! ■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샌드위치, 토마토 주스 만들기 현장 비가 오던 어느 날,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성모신나는일터에서 지적장애인의 직업•사회적응훈련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아픈 할아버지와 안전한 집에서 지내기를 바라는 11살 소녀의 소망, 청양군 사랑의 집 고치기 66호 이야기 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무더워지고 하루건너 비가 내리는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장마와 함께 태풍도 오면서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을까 우려하고 있는데요. 장마 기간이 되면 고온다습한 날씨로 부식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오래된 건물은 보수가 필요하죠. 하지만 충청남도 청양군 한 마을에는 조부모와 손녀만 살고 있어, 집을 고치고 싶어도 못 고치고 있는 가정이 있었는데요. 아픈 할아버지가 조금 더 안전한 집에서 지내길 바라는 착한 손녀를 위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청양군이 힘을 합쳤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사랑의 집 고치기는 지역 내 주거환경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포근한 안식처를 선물해주는 사업인데요. 금산의 두 형제에게 쾌적한 공부방을 선물해준 사랑의 집 고치기 65호에 이어, 아픈 할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따뜻한 배려. 어르신들을 위한 아산 이색 카페!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카페休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백세시대, TV나 인터넷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단어인데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년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실버 세대를 위한 공간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6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실버 라이프를 위한 특별한 공간, 카페휴(休)가 문을 열었습니다. 카페휴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사회생활의 출발지이자 활력충전소라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카페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 노년생활, 카페휴(休)에서 새롭게 시작해보세요! [카페휴 오픈 현판식 모습]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15개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7월 6일 문을 연 어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2,119명이 정을 담아 만든 안전우산! 지역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요. <핸즈온 어린이 안전우산 전달식> 지난 6월 27일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따뜻한 소식이 전달됐습니다. 바로, 지역 아이들의 보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 전달식이었는데요. 안전우산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2,119명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시야가 흐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반사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운전자들이 아이들을 보다 수월하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명우산으로 아이들 역시 시야가 가려지지 않아 보다 안전하게 빗길을 거닐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은 지역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투명우산에 아기자기 그림을 그리고 반사판 스티커를 부착해 안전우산을 완성했습니다. 완성된2,119개의 안전우산은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38개소와 충남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대학생 멘토들이 떴다! 아산 배방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진로동아리 멘토링 현장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토리텔러 7기 원형진입니다. 오늘 전달해드릴 이야기는 아산 배방고등학교에서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혹시 고등학교 학창시절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고등학교 때 RCY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인공호흡 연습을 하고 응급처치법을 배웠던 추억이 떠오르곤 하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제가 활동했던 동아리처럼 진로를 탐색하는 고등학교 동아리와 대학생 멘토를 연계한 진로동아리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행시에서는 아산 설화고등학교 진로동아리 멘토링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5월 말, 설화고등학교에 이어 배방고등학교에서도 진로동아리 멘토링이 진행됐습니다. 저는 멘토와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멋진 열정을 보여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