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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출산 예정일이 다가온 산모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배냇저고리를 전달합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신생아 용품 전달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삼행시 스토리텔러 고혜린입니다. 지난 6월27일, 아산시 글로벌가족지원센터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바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다문화 여성과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신생아 용품을 전달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그 훈훈한 전달식 현장에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햇살 좋은 2017년 6월 27일, 아산시 글로벌가족지원센터에서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과 아산시 글로벌가족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모두 모였는데요. 이날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총 2,000만 원 상당의 신생아 용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준비된 신생아 용품은 약 100세트인데요. 모두 아산시 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이주여성 임산부들과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는 이런 방식을 통해 지난 2012년 6월부터 출산을 앞둔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총 300가정에게 신생아 용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축복 속에 태어난 아이와, 고귀한 생명을 탄생시킨 어머니 모두에게 좋은 출산 선물이 되었을 것 같죠?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아이들에게 보내는 선물! 해피아이 프로젝트사업

 


이번 신생아 용품 전달식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해피아이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인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난 2013년부터 해피아이 프로젝트사업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부터 문화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아이들에게 필요한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집중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아동 지원 사랑방과 장난감 도서관이 생겼고, 다문화가정에게는 학용품과 문화공연 관람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 관련 링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대표 사회공헌, ‘해피 아이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 관련 링크: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는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을 깨끗하게!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나우누리 봉사팀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봉사 현장

※ 관련 링크: 비싼 장난감은 저렴하게 대여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모래 놀이도 함께 해요! 아산맘들을 위한 꿈꾸는 장난감 도서관&놀이터로 놀러 오세요!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배냇저고리

 


전달될 물품을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산모와 아기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박스를 가득 채운 신생아 용품들에서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였습니다.

 


특히 모든 박스에는 매우 특별한 선물이 숨겨져 있는데요. 바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배냇저고리입니다. 이 배냇저고리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이 핸즈온 봉사활동을 통해 정성들여 만들었기에 사랑이 듬뿍 담겨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는 진심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배냇저고리이지 않을까요? 이 배냇저고리를 전달받을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산모들에게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꼭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아산시 글로벌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출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임산부들, 특히 첫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에게 이번 신생아 용품 지원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문화가정과 아이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꾸만 인상이 찌푸려지는 무더위 속에서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마음이었나요? 앞으로도 아산시 글로벌가족지원센터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하며 오늘 전달식 소식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