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충청남도 경제진흥원]
여러분은 충청남도 경제진흥원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충청남도 경제진흥원은 지역 기업들을 지원하는 기관인데요. 지난 5년 동안은 특히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하게 하고 있는 곳으로, 충청남도 경제진흥원의 대표적인 청년창업 지원 프로젝트가 바로 ‘청년 CEO 500인’ 입니다.
청년 CEO 500인은 5년 동안 충청남도에서 500명의 청년 CEO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표로 진행된 프로젝트인데요. 청년 CEO 500인 프로젝트에 선발이 되면 10개월 간 평가를 통해 25~60만 원의 등급별 지원을 하고 있으며, 500만 원까지는 기업별(개인별) 홍보비용으로 지원받게 됩니다.
■ 충남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발판이 되어준 청년 CEO 500인 프로젝트
실제로 이 청년 CEO 500인 프로젝트를 통해서 매년 충청남도 지역에서 여러 명의 청년 창업가들이 탄생했습니다. 특히나 충남 경제진흥원은 다른 수행 기관들 중에서도 진흥원 내에 사무실 및 창업공간을 지원해주고 있어 초기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합니다.
더불어 충남 문화산업 진흥원에서는 창업 자금 지원과 함께 세무교육, 회계교육, 유통교육 및 마케팅 교육 등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들을 지원 기간 10개월 내에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원 기간 이후에도 계속적인 교육과정들을 개설하여 충남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을 잘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청년 CEO 500인 프로젝트를 통해서 창업을 하여 이제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청년 CEO 한 분을 만나 보았는데요. 지역을 특화 한 음식을 만드는 ‘맛있는 음식’의 천민호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소중한 기회들을 제공하여 지역 청년 창업가들을 육성하는 <충청남도 경제진흥원>
천민호 대표님은 현재 충청남도 경제진흥원 지하 1층에 사무실을 지원받아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특화 음식들을 개발하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주력 상품인 거북이 빵은 특허까지 받았고 아산지역의 여러 행사에 참여하며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적 노력이 바탕이 되었지만 천민호 대표는 충청남도 경제진흥원의 여러 중소기업 지원 정책 덕분에 개인이 유통하기 힘든 대형 백화점 등에도 입점하여 자신의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충청남도 경제진흥원의 대표적인 지원 정책 중에 하나였던 것이 바로 천안 흥타령 춤축제 기간 내에 중소기업 존에 참여하여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하는 지원 정책이었는데요, 일반 창업가들의 경우에는 일정 비용을 내고 참가하여야 하지만 천 대표님은 충청남도 경제진흥원의 지원 덕분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천안 흥타령 춤축제 중소기업 존 참여 지원은 2015년부터 시작된 정책으로써 지역 내의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소중한 기회이고 그 효과도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에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규모의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렸습니다.
충청남도 경제진흥원 덕분에 이렇게 청년들과 중소기업들이 경제적 지원 및 다양한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기업들은 실패에 대한 경우의 수를 최소한으로 만들었고, 충청남도 및 아산이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충청남도 및 아산 청년창업 지원 제도]
■ 충청남도 경제진흥원 청년 CEO 500인 프로젝트
■ 충남 공동체 지원센터 (청춘작당 100만 원 지원)
■ 아산YMCA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
■ 충청남도 인재 육성재단 (지역 혁신인재 장학생 150만 원 지원)
■ 충청남도 문화산업 진흥원 (문화활동 지원 사업,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
[충청남도 문화예술관광 및 청년지원제도 종합 정보 페이지]
■ 페이스북 – 천안청년들 (www.facebook.com/code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