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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 예술인 지원>! G.Trio와 함께한 아산 은행나무길 클래식 공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연예술부터 예술작품에 이르기까지 예술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하나의 원동력입니다. 하지만 재정적인 제약으로 인해 지역사회의 예술인들이 예술활동을 펼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 또한 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갖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역사회 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이런 애로사항을 고려한 <지역사회 예술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천공예 전시공간 제공, 어쿠스틱 기타공연 지원 등 예술인을 지원함과 동시에 아신 시민들의 예술 향유를 돕고 있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클래식 공연’까지 지원 영역을 확장했는데요. 아산의 상징인 은행나무길에서 기분 좋은 봄바람과 함께한 클래식 공연! 지역 클래식 공연팀 ‘G.Trio’와 지역주민 모두가 클래식의 세계로 빠져들었던 시간으로 함께 가볼까요?

 

 

   클래식 어렵다? 어렵지 않다! 시민들과 함께 즐긴 클래식 공연 ‘G.Trio’


 

지난 5월 28일 은행나무길에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플루트, 그리고 첼로의 협연이 펼쳐졌습니다. 정말 많은 아산 시민 분들이 모여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고 있었는데요. 시민들에게 클래식 공연을 들려주고 있는 연주자들은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G.Trio’입니다.

‘G.Trio’는 피아노, 플루트, 첼로로 이루어져있는 클래식 공연팀으로 ‘국립청소년수련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클래식 연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클래식 공연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 아니라 조금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하여 내부 공연장이 아닌 은행나무길 길거리의 오픈된 무대공간을 택했는데요. 덕분에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아신 시민들과 G.Trio공연팀이 클래식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피아노, 플루트, 첼로의 아름다운 협연이 들리시나요? 아마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았을 멜로디가 들리실 텐데요. 바로 클래식 음악이 생소한 분들을 위해 G.Trio가 준비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OST인 ‘You are my everything’입니다!

이처럼 클래식 공연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G.Trio의 노력에 갓난아기부터 노인들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귀를 기울이며 음악을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공연장 뒤로 흐르는 잔잔한 곡교천과 푸르른 은행나무까지 운치를 더해주었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역사회 예술인 지원>의 영역에는 끝이 없다!

 


클래식 공연팀 ‘G.Trio’은 이 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에 사용되는 곡과 악기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었는데요. 덕분에 시민들은 몰랐던 클래식 음악에 대해 알아가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아산시민들은 클래식과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 나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가족과 함께 은행나무길을 찾았다는 한 여성분은 “아이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을 나왔는데 이렇게 클래식 음악도 즐길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자주 보지 못하는 공연 중 하나가 클래식 공연이었는데 삼성전자 덕분에 재미있게 즐기며 힐링하고 간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역사회 예술인 지원의 범위는 한계가 없습니다. 천공예부터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클래식까지~ 다음에는 어떤 영역의 예술인을 지원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다음 활동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