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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이웃사랑으로 따뜻한 설날 보내세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설 명절 희망나눔 선물 전달

온 가족이 모여 새해 복을 기원하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친척들과 훈훈한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명절음식을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부풀어오르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매년 명절 아산시 저소득가정에 생필품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 중인데요. 올해도 역시 설날을 맞아 훈훈한 정 가득한 위문품을 전달하였습니다.

 


■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심이 담긴 선물을 전합니다!



아직은 한파가 채 가시지 않았던 지난 2월 3일, 파란 조끼를 입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봉사단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모인 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는데요. 임직원들에게 얼른 선물들을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차량을 통해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도착한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쉴 틈 없이 손발을 맞춰 선물들을 옮기기 시작하였는데요. 혹시 선물이 담긴 상자가 상하지 않을까 조심조심~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설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선물상자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요? 바로 식용유를 비롯한 된장, 간장 등 실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물품들로 알차게 구성되었답니다. 이 선물을 받을 이웃들이 얼마나 좋아할지 기대가 됩니다!

 


마침내 모든 설 명절 희망나눔 선물을 옮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봉사단 임직원들! 가득 쌓인 상자들을 보며 모든 사람들이 흐뭇한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김선식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하여 엄재용 노사협의회 사원대표, 그리고 관내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많은 박수와 환호 속에 전달식이 이루어졌습니다.


전달식에 함께 한 김동혁 배방읍장은 “매년 삼성전자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 실천에 동참해주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하였는데요. 이어서 “저소득층 가정이 보다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배방읍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함께 밝혔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이웃과 함께하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이번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봉사단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한 생필품 선물세트는 총 730개입니다. 이 선물들은 배방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권자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전해질 예정인데요.

이 날,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을 비롯하여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이장단협의회, 배방적십자봉사회 및 지역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이웃들에게 선물을 배달까지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동시에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활기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는데요. 선물을 전해 받은 이웃 분들도 환한 미소를 띄우며 봉사자들을 진심으로 반겨주었답니다. 마치 벌써 설날이 된듯한 풍요로운 분위기가 모두를 기쁘게 했습니다.


모든 봉사과정에 참여하며 임직원들을 독려하였던 김선식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봉사단 단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이웃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삼성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새해 복을 기원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설 명절 희망나눔선물 전달식 현장을 전해 드렸습니다. 이웃을 향한 임직원들의 따뜻한 온정이 느껴지셨나요? 앞으로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전해드릴 훈훈한 소식 많이 기대해주시길 부탁 드리며,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