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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걷기로 나눔을 실천한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사회공헌, ‘사랑나눔 워킹토킹’ 현장 속으로


걸으면서 나눔을 실천한다! 지난 10월 7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사회공헌 일환으로 '사랑나눔 워킹토킹'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5월 첫 선을 보인 '사랑나눔 워킹토킹'이 벌써 2회를 맞았습니다. 아산의 아름다운 마을을 걸으며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행사인 ‘사랑나눔 워킹토킹’! 지금부터 따뜻한 나눔 활동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대표 사회공헌으로 발돋움한 ‘사랑나눔 워킹토킹’

 


'사랑나눔 워킹토킹'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이 참여해 약 5km의 걷기 운동을 하면 아산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할 후원금이 쌓이는 사회공헌입니다. 후원금은 임직원들의 참가비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1: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마련되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의 97.1%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본격적인 걷기 운동에 앞서 먼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는데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후원금이 무려 1억 3,804만원! 후원금은 연말에 아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교복 ▵난방유 ▵연탄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고스란히 전달된다면 보다 풍성한 아산의 겨울을 볼 수 있겠죠?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준비운동은 필수겠죠? 체조와 스트레칭으로 몸풀기 후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줄 북 연주팀이 입장했는데요. ‘으쌰! 으쌰!’ 임직원들은 서로를 독려하며 출발선으로 힘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나눔을 실천한다는 따뜻한 마음에 즐겁게 참여한다는 뜨거운 열정까지 더해졌겠죠?

 

 

■ 워킹 코스 속 웃음을 선사한 ‘사랑나눔 워킹토킹’의 포스트를 소개합니다!

 


힘찬 함성과 함께 ‘사랑나눔 워킹토킹’이 시작됐습니다! 제 2회 ‘사랑나눔 워킹토킹’은 코스 중간 중간에 재미를 부여하는 7개의 포스트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포스트의 테마는 바로 '복고'입니다! 추억의 먹거리부터 학창시절 즐기던 놀이까지, 걷는 내내 참가자들을 향수에 젖어 들게 한 포스트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임직원들을 맞이한 첫 번째 포스트는 ‘달달한 추억속으로’입니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추억의 사탕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보석 반지 사탕부터 맥주 사탕, 페인트 사탕까지 임직원들은 옛날 사탕을 마주하자 절로 입가에 웃음을 띄웠습니다.

 


두 번째 포스트는 ‘학창시절 짝퉁과의 만남’입니다. 과거 유행했던 가짜 브랜드 스티커가 임직원들에게 나눠졌는데요. 임직원들은 다른 동료의 등에 몰래 스티커를 붙이기도 하면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의 중간 지점에 마련된 세 번째 포스트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추억의 놀이터’! 넓은 마당에서 ▵딱지불기 ▵제기차기 ▵물폭탄 던지기 ▵추억의 뽑기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물폭탄 던지기 코너에서는 임직원들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한 켠에서는 임직원들을 응원하는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어느덧 행사의 중간을 알리는 네 번째 포스트에 도달했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주는 미니 게임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임직원들은 골인하면 연탄이 기부되는 게임에 진지한 표정으로 참여했는데요. 진행자는 성공하지 못한 참가자들의 공을 은근슬쩍 골인시키는 센스도 선보였습니다.

 


다섯 번째 포스트는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는 간식시간입니다. 임직원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간식을 먹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동료들과 그간 하지 못했던 말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소통의 시간이 됐겠죠?

 


'이봐, 어디가?' 여섯 번째 ‘우리동네 뒷골목’ 포스트에서는 옛 교복을 입은 불량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임직원들은 불량학생 역할을 맡은 운영요원과 뿅망치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코스튬 행사에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기념촬영이겠죠? 임직원들은 불량학생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습니다.

 


행사의 마지막 포스트에서는 하이파이브와 초콜릿 메달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정태경 부사장이 직접 참가자들에게 메달을 걸어주며 수고와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메달 전달식을 끝으로 약 2시간에 걸친 '사랑나눔 워킹토킹'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윤선아 / 인사팀 사원

"사랑나눔 워킹토킹으로 팀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평소 서먹했던 동료와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하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는데요. 팀원들과 즐거운 시간도 갖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어요!"

 


정태경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부사장

"사랑나눔 워킹토킹은 임직원들의 친목 도모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온양캠퍼스만의 사회공헌입니다. 저도 직접 행사에 참여해 오래 전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엔 참가자들에게 직접 메달을 걸어주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는데요. 앞으로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웃음이 가득한 사업장, 그 웃음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나눔 워킹토킹'은 단 2회만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대표하는 사회공헌으로 우뚝 섰는데요.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앞으로도 온양캠퍼스는 지역 사회를 응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인데요. 관련 소식은 삼행시로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