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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행

[아산 5월 가볼만한곳]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로 떠나는 문화 여행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민속박물관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1978년 구정 김원대 선생(1921~2000)이 설립한 온양민속박물관은 유, 무형의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전시하여 학술연구와 후세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세계의 한국문화의 독자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온양민속박물관에 이번에 ‘구정아트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는데요. 원래 ‘구정아트센터’가 있던 자리는 전통혼례가 행하여지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점 전통혼례를 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면서 그만큼 그 자리가 사람들의 발걸음으로부터 멀어졌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한국 최초의 건축물 ‘구정아트센터’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된 것이죠. 4월 ..
[아산 5월 가볼만한곳] 영인산 산림박물관 짚풀 공예 체험, 두 손 가득 우리의 것을 엮다. 눈부시게 푸르른 5월, 영인산 휴양림사업소는 짚풀 공예 작품 초대전 ‘때깔로 빛깔로’ 를 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영인산 산림박물관 본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통 민속문화 계승을 위해 설립된 우리짚풀연구회의 작품인 맷방석, 삼태기, 소반 등 다양한 공예품 150점을 전시 중입니다. 영인산 산림박물관 본관 1층 로비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운영한 짚풀 공예 체험행사에 참가해보았습니다. 영인산 입구 매표소에서 주차권과 표를 구매한 후, 산림박물관으로 걸어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아산시민은 입장표가 50% 할인됩니다. 황금 연휴답게 사람들도 차들도 많았습니다. 오르는 길목에 좋은 시가 인사를 건넵니다. 산림박물관까지 1km를 더 가야 합니다. 이것이 산림박물관의 위엄이겠지요~ 그래..
[아산 5월 가볼만한곳] 물, 빛,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아산 테마관광농원 피나클랜드 아산 9경 중 하나인 는 아산 여행을 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하나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한 곳입니다. 의 초입에는 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길이 방문객들을 반기는데요.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메타세콰이어 길도 어느덧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5월의 는 어떤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지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피나클랜드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고 산책로를 따라 올라오면 의 상징물인 태양의 인사가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전경이 한 눈에 들어 오는 명당이기도 한데요. 이 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 의 대표적인 포토 존으로 자리 잡았답니다. 드넓게 펼쳐진 ‘잔디 광장’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하는 공간인데요. 맨 발로 푸르른 잔디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