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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산사업장 사회공헌활동

맑고 고운 우쿨렐레 소리가 들려오다! 2018 신창초등학교 한마음예술제에 선 나눔교실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계절, 가을이 절정입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어느 날, 신창초등학교에서 즐거운 음악소리가 들려왔는데요. 신창초등학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인연이 깊은 곳입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신창초등학교의 인연은 신창면 맞춤형 다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맺어졌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다문화가정 아이들 대상의 방과 후 프로그램인 운영을 돕고 있죠. 또한,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아이들을 돌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나눔교실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신창초한마음예술제에서 뽐내게 됐다는 소식이 마침 들려왔는데요. 그 현장을 제가 찾아가 봤습니다! ※관련 링크: 힐링필드 봉사팀이 나눔교실에 떴다! ■ 아이들의 따뜻한 웃음소리가 흘러넘치는 아이들의 실력을 살펴보기 전에, 신창면 맞춤형 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따뜻한 이야기! 누수로 걱정이 많았던 8살 소년에게 찾아온 깨끗한 새집, 태안 사랑의 집 고치기 67호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어주고 있는 활동입니다. 사랑의 집 고치기는 2005년 1호점을 시작으로 1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활동인데요.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67호점의 주인공은 바다가 아름다운 태안에 살고 있는 8살 민택이입니다. 낡고 오래된 민택이의 집은 비가 올 때면 거실에 비가 새고, 군데군데 전기선이 노출되어 있어 민택이가 맘껏 뛰어 놀기엔 위험해 보였는데요. 민택이를 위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태안군이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먼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500만원으로 집수리가 진행됐습니다. 지붕, 화장실, 부엌 등이 안전하고 깔끔하게 바뀌어나갔죠. 지난 8월 17일, 집..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흘러넘쳤던, 송악반딧불이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수업 현장! 미술 수업과 우쿨렐레 수업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즐거운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 스토리텔러 김민규입니다! 이번 소식은 아산 송악반딧불이지역아동센터인데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특별한 수업이 있다고 하여 제가 방문해봤습니다. 수업은 각 요일마다 일정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월요일에는 춤과 연극 수업이, 수요일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하는 목공수업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수업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목요일에 취재차 방문했는데요. 저학년 아이들은 미술 수업, 고학년 아이들은 우쿨렐레와 하모니카를 배우는 악기 수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앉아있는 것이 아이들에겐 지루할 수도 있을텐데요. 하지만 송악반딧불이지역아동센터의 방과 후 수업 현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아이들의 끼와 재능이 대단했던 수업 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2,119명이 정을 담아 만든 안전우산! 지역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요. <핸즈온 어린이 안전우산 전달식> 지난 6월 27일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따뜻한 소식이 전달됐습니다. 바로, 지역 아이들의 보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 전달식이었는데요. 안전우산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2,119명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시야가 흐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반사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운전자들이 아이들을 보다 수월하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명우산으로 아이들 역시 시야가 가려지지 않아 보다 안전하게 빗길을 거닐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은 지역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투명우산에 아기자기 그림을 그리고 반사판 스티커를 부착해 안전우산을 완성했습니다. 완성된2,119개의 안전우산은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38개소와 충남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