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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마을

[아산 가볼만 한 곳] 교통 편리하고 감성이 넘치는 아산의 온양 벽화마을 탐방기! 전주, 통영, 부산과 아산의 공통점은? 바로 벽화마을을 조성해 국내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 주요 벽화마을 중 가장 교통이 편리한 곳! 아산의 온양 벽화마을을 다녀왔는데요. 아산 벽화마을인 온양 벽화마을은 짧은 시간 동안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주말 데이트 코스로도 강력 추천! 아산의 힐링 포토존, 아산을 대표하는 벽화마을인 온양 벽화마을을 스토리텔러를 대표해 소개합니다! ■ 국내 벽화마을 중 교통편 으뜸! 온양 벽화마을, 온양온천역 맞은 편에 있어요~ 온양 벽화마을은 온양온천역 2번 출구 맞은편에 있습니다. 기차와 지하철로 수도권에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데요. 도시적인 온양온천역 1번 출구의 모습과 옛 모습을 간직한 온양온천역 2번 출구의 모습은 변화하고 있는 아산시의 ..
[아산 가볼만한 곳] 진정한 공감의 의미를 찾아… 아산 공세리 공감마을에 가다 바쁜 일상에 치이며 생활하다 보면 남들이 가진 돈과 외모, 스펙 등을 부러워하는데요. 사회 생활을 오랫동안 한 분이나 명성이 높은 분의 의견을 듣다 보면 돈, 외모, 스펙보다는 상대방에게 공감을 잘 하고, 이해심이 넓은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많이 받게 됩니다.세계적으로 IQ(지능지수)보다는 EQ(감성지수)가 각광받는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공감을 자아내는 마을이 아산에 있다는 사실! 바로 공세리 공감마을인데요. 마을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도 함께 소개합니다.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에 위치한 공감마을은 마을 구성 가구수가 채 100가구가 안 되는 아담한 마을입니다. 성당 외에는 내세울 관광자원이 없던 공감마을이 아산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된 것은 마을 사람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마을을 ..
아산시 배방 북수의 담벼락을 동심으로 물들이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점점 풀리는 날씨처럼 북수리의 담벼락도 온기가 퍼집니다. 지난 4월 19일~20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오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모자와 옷, 도구를 챙깁니다. 이번 북수리 벽화마을의 목표는 5구간에 예쁜 벽화그림을 채워 넣는 것입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북수 1구 진입로는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하기 위해 지나다니는 길이지만 거친 담벼락에 삭막한 모습이었는데요. 이번 벽화 작업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기대가 됩니다. 자, 그럼 이제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 벽화 5구간에 따스한 온기를 퍼뜨리다! 벽화 그리기의 첫 단계는 벽면을 쓸어 먼지를 없애는 일로 시작됩니다. 빗자루로 벽을 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