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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희망을 칠해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꿈꾸는 나무 벽화그리기 봉사 활동’ 속으로


매서운 추위도 사르르 녹여줄 따뜻한 나눔 활동이 열렸습니다! 지난 11월 9일 아산시 송악면에서 열린 <꿈꾸는 나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인데요. 비교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열정을 다했던 <꿈꾸는 나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날 <꿈꾸는 나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이 펼쳐진 사랑의 빵집 ‘꿈꾸는 나무’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곳인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아산시의 후원으로 설립된 ‘꿈꾸는 나무’는 일반 사업장에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과 일거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3회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봉사팀과 함께 사랑의 빵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간식을 지원하고 있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꿈꾸는 나무’의 외관을 아름답게 꾸미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심심했던 ‘꿈꾸는 나무’ 건물 외벽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임직원들의 손길이 닿아 새롭게 태어난 ‘꿈꾸는 나무’의 변천 과정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이날 ‘꿈꾸는 나무’의 벽화 디자인은 삼성전자 임직원 가족 중 노정희님께서 직접 맡아 주셨는데요.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을 살려 임직원들의 마음이 가득 담긴 디자인을 완성해주셨습니다.



아침 9시부터 시작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점심을 지나서 오후 늦게까지 이어졌는데요.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벽화를 보니 저절로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번집니다.



봉사에는 국경이 없다?! 멀리 스위스에서 한국까지 건너와 행복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동참한 모습인데요. 얇은 붓으로 벽화를 그려나가는 모습이 진지해 보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벽화 색칠작업을 진행 중인 모습입니다. 스케치 위에 색을 입혀나가는 과정은 쉬워 보이지만 막상 하다 보면 어려움이 많은 작업 중 하나인데요. 혹여 그림을 망칠까 조심조심~ 제작에 임하는 봉사단들! 쪼그려 앉고, 무릎 꿇고 불편한 자세 속에서도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꿈꾸는 나무’의 벽면을 아름답게 꾸며 나갔답니다.



오늘 봉사활동을 총괄하여 진행한 손영민 과장은 “지금까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벽화그리기뿐 아니라 김장 담그기, 연탄 나르기 등 수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한 사회,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정작 가장 행복해지는 건 제 자신인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오랜 시간 진행되는 봉사였지만 봉사단의 얼굴에서만큼은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서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봉사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이제 어느덧 벽화 그리기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임직원들은 ‘꿈꾸는 나무’를 벽화로 표현하기 위해서 높은 곳에 올라가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는데요. <꿈꾸는 나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대한 삼성전자 임직원 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위를 이겨낸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봉사단의 노력으로 탄생한 벽화! ‘꿈꾸는 나무’의 벽화 그림답게 중앙에는 아름다운 나무가 디자인 되었습니다. ‘꿈꾸는 나무’를 찾는 많은 분들이 이 벽화를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되겠죠? 앞으로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아산시의 나눔 봉사 활동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삼성전자의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