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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꿈에 한 발짝 가까이~! 가자, 꿈의 빌리지로! '2015 드림樂서’ 논산편


본격적인 진로 고민을 시작하는 청소년 시기!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도 진로의 갈림길 앞에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삼성전자가 나섰습니다! 진로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교육 페스티벌, '2015 드림樂서'를 개최한 것인데요. 지난 의정부편에 이어 이번 논산편은 6월 2일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에서 열렸습니다. 청소년들의 꿈과 고민, 그리고 열정을 엿볼 수 있었던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다양한 진로체험, 전문가 멘토링 등 알찬 프로그램이 가득한 드림樂서!

 

삼성전자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2015 드림樂서'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토크 콘서트가 결합된 진로 탐색 페스티벌입니다. 이번 '2015 드림樂서'는 논산, 계룡, 부여 지역 중학생과 교사 약 3,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진로박람회와 토크콘서트로 구성된 드림서 현장으로 함께 떠날까요?

 


진로박람회는 △진로 액션 플래닝 △드림 투어 △잡앤잡 멘토링 카페 △이벤트 부스 △삼성전자 스마트 스쿨 △롤모델 페스티벌 등 총 6개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의 발길이 멈춘 첫 번째 장소는? 나의 강점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진로 액션 플래닝’ 코너입니다. 학생들은 ‘흥ME 스토어’, ‘재능 스토어’, ‘가치스토어’ 등 6가지 테마 부스에서 자신의 장점을 발견했는데요. 흥미와 재능, 직업 가치 등을 차례로 파악한 뒤 직업 로드맵을 작성하는 학생들! 그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습니다. 이번 체험으로 꿈에 한 발자국 가까워졌겠죠?

 


다음은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과 가장 적합한 직업을 찾는 ‘드림 투어’입니다. 승무원, 항공기 조종사 등 15개의 직업을 체험했는데요. 특히 현장의 증거를 찾아 범인을 잡는 과학수사대 코너는 학생들에게 인기만점! 직접 지문을 채취하고 몽타주를 그리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캘리그라피, 만화&웹툰작가, 퍼퓨머 디자이너 등 유망 직업 체험 부스와 패션디자인과, 간호학과 등 10개 학과를 체험하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드림 투어’ 옆에는 ‘삼성전자 스마트 스쿨’ 코너가 마련되었는데요.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차세대 교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IT 기기에 관심이 많은 남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삼성전자 연구원이 될 인재들을 기대해 봅니다.

 


선배에게 직접 듣는 조언만큼 와 닿는 말도 없겠죠? 삼성 임직원과 전문 직업인, 그리고 대학생 멘토 40명이 함께한 ‘잡앤잡 멘토링 카페’ 역시 많은 학생들로 붐볐는데요. 학생들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들의 꿈과 진로를 구체화해 나갔습니다.

 


또한 이번 '2015 드림樂서'에서는 향기디자인 전문가, 모험가 등 유망 직업의 롤모델을 만날 수 있는 ‘롤모델 페스티벌’도 진행되었는데요. 각 전문가들은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생생한 에피소드를 전달했습니다. 이동진 모험가는 자신의 우여곡절 인생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쉬운 목표보다 어려운 목표를 설정한 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어느새 그 목표에 가까워진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을 뜨겁게 달군 꿈 전도사들의 ‘토크 콘서트 (Talk Concert)’

 


1부에서 알찬 프로그램을 체험한 학생들은 2부 ‘토크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에 모였습니다. 진행을 맡은 변기수씨의 활기찬 목소리로 토크 콘서트가 시작되었는데요.  생동감크루의 비보잉(B-Boying) 공연이 시작되자 현장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습니다.

 


첫 번째로 등장한 꿈 전도사는 김명신 사원이었는데요. ‘너의 꿈을 두드려라’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자신을 믿고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면 언젠가는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전했습니다.

 


두 번째 꿈 전도사는 바로 <비정상회담> 등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는 줄리안입니다. 17살 때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에 발을 디딘 후 현재까지의 드림 스토리를 전했는데요. 늘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 뒤에는 꿈을 향해 부단히 노력하는 줄리안이 있었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스스로 빛나는 사람이 되라’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강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꿈 전도사는 바로 자기계발 도서 <드림 레시피>의 저자, 김수영입니다. 청소년 시절 가출을 일삼는 문제아가 현재 83개의 꿈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꿈쟁이가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들려 주었는데요.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그녀의 놀라운 이야기에 학생들은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 이어진 축하공연은 바로 <언프리티 랩스타>의 얼짱 랩퍼 ‘키썸’의 무대였는데요. 키썸의 등장에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은 남학생의 목소리로 가득 찼는데요. 통통 튀는 키썸의 무대에 학생들은 저절로 Stand up!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하듯 가수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가 진행됐습니다.

 

꿈에 한 발작 더 다가간 학생들과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 멘토를 만나 보았습니다.

 


이풍희(왼쪽) 학생 / 논산대건중학교

“이번 '2015 드림樂서’에 참여하며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어요. 다양한 직업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오늘을 계기로 미래의 어떤 직업을 가지면 좋을 지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호(오른쪽) 학생 / 논산중학교

“평소 스스로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2015 드림樂서’에서 체험을 하면서 저를 잘 알게 됐습니다. 특히 ‘직업 로드맵’을 작성하면서 진지하게 제 미래를 그려본 것이 기억에 남아요. 앞으로 진로를 정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김영준 사원 / 삼성전자 제조기술 1그룹

“청소년 시기에는 누구나 진로에 대한 막연한 고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그러한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오늘 멘토링에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제가 학생들에게 들려 준 조언들이 진로 선택에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에서 펼쳐진 '2015 드림樂서' 논산편을 전했는데요. <꿈이 가득한 곳, 이곳은 꿈의 빌리지 드림樂서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2015 드림樂서'는 올해 하반기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을 응원하는 '2015 드림樂서’!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