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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나누다

핵꿀팁! 봄맞이 겨울옷&이불 이렇게 보관하면, 올해도 새것처럼!!

꽃도 피고 축제 소식도 많이 들리는 요즘, 날씨 덕에 슬슬 겨울옷 대신 가벼운 봄옷을 꺼내고 계실 텐데요~
겨울옷은 다른 계절의 옷들과 다르게 옷의 부피가 커 보관하기가 쉽지 않으시죠~?
오늘은 봄맞이 작년에 샀던 겨울옷~ 올해 새옷처럼 다시 입는 보관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겨울이불 보관법도 알려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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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딩 보관법

겨울 동안 따뜻하게 나를 지켜준 패딩! 특히 재작년부터 롱패딩이 큰인기를 끌었지요~ 패딩은 부피가 크기 때문에 보관이 쉽지않고, 무엇보다 장시간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게 되면 충전재가 아래로 쏠려 변형이 일어날 수 있어서 항상 고민이 되는 옷인데요~ 겨울철 잇아이템이지만 보관은 어려운 패딩~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요?

① 추운겨울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가지런하게 펼쳐둡니다. (습기가 걱정되면 패딩 안쪽에 신문지를 넣어두는 센스~~!!)
② 내몸이 이렇게 슬림해지기 바라는 심정으로 패딩을 반으로 접어서 부피를 줄여줍니다.
③ 아래서부터 공기를 조금씩 빼면서 모자 아래부분까지 돌돌돌 말아줍니다. 
④ 마지막으로 모자안으로 패딩을 쏙~~ 집어넣어주면 됩니다. 모자가 없는 패딩은 돌돌돌 말아서 상자나 여행 가방 등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상자나 가방안에 보관할때는 방부제 하나 같이 넣어주는 센스도^^

마지막으로 패딩을 진공 압축하실 경우 충전재가 줄어들어 복원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면 좋을 듯하네요.

① 추운겨울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가지런하게 펼쳐둡니다.  (습기가 걱정되면 패딩 안쪽에 신문지를 넣어두는 센스~~!!)

② 내몸이 이렇게 슬림해지기 바라는 심정으로 패딩을 반으로 접어서 부피를 줄여줍니다.


③ 아래서부터 공기를 조금씩 빼면서 모자 아래부분까지 돌돌돌 말아줍니다. 


④ 마지막으로 모자안으로 패딩을 쏙~~ 집어넣어주면 됩니다. 모자가 없는 패딩은 돌돌돌 말아서 상자나 여행 가방 등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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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니트 보관법

겨울의 대표 소재 니트인데요~ 니트는 다른 소재에 비해 쉽게 늘어나거나 줄어들기 쉬운 재질입니다. 때문에 니트는 접거나 말아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접어서 보관 시 습기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신문지나 키틴타올을 옷안쪽에 넣어서 보관하면 더욱 안전하겠죠.

옷을 접으면 두개가 되는 마법;;



하.지.만 '나는 옷은 무조건 옷걸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다음의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① 니트에게도 감사인사와 함께 바닥에 반으로 접어서 가지런히 놓아둡니다.
② 옷걸이를 니트의 겨드랑이 부분에 사진과 같이 위치합니다. (겨드랑이가 가렵다면 기분탓입니다.)
③ 마지막으로 팔과 몸통부분을 접어서 안으로 넣어준다음 옷걸이 걸면 끝!!
옷장안에 습기 제거제를 넣고 보관해주시면 내년 겨울에 또 뽀송뽀송한 니트룩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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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트 보관법

코트 보관을 위한 정말 중요한 꿀팁!!! 
혹시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 후 비닐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비닐을 벗기지 않고 보관하면, 드라이클리닝에 사용한 휘발성 세제가 옷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지금이라도 비닐을 벗기고 내 소중한 코드에게 신선한 공기를 선물해주세요~


① 세탁한 코트의 경우 비닐 커버를 벗겨 휘발성 세제와 습기를 모두 제거해주시고
② 옷걸이에 부직포나 헌남방을 활용하여 덮어주세요!
③ 마지막으로 방충제와 습기제거제를 코트 주머니나, 옷걸이에 걸어 같이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모직코트의 경우 좀벌레가 좋아하는 소재라고 하니 더욱더 신경써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

세탁소 갔다오면 꼭 비닐제거를 해주세요~!!


뒤적뒤적... 주머니에 뭐 없나 확인도 해보고...  패션센스 생각말고 우선 헌남방으로 안전하게~


요래요래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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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겨울 신발 보관법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라는 말도 있죠. 그만큼 신발 관리도 아주 중요하겠는데요. 신발장에서 꺼낸 가죽 신발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시죠..? 겨울 신발 보관 방법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신발을 보관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습기로부터 보호하는 건데요. 특히 축축한 상태로 방치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보관 시에는 마른 천으로 신발을 잘 닦은 다음에 햇볕이 없는 그늘에서 완전히 자연 건조해 주세요! 신문지나 제습지를 신발에 넣어 습기를 제거하시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가죽 신발만큼 겨울철 많이 착용하시는 스웨이드 소재의 신발도 관리가 꼭 필요한데요. 물이 묻은 상태로 보관할 경우 모양이 뒤틀리거나 그대로 굳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만약 신발이 물에 닿을 겨우에는 마른 수건이나 티슈로 수분을 제거해준 후 그날에서 충분히 건조해주세요. 스웨이드 신발 오염 발생 시 결의 방향대로 솔을 사용하여 털 사이의 먼지를 제거하시면 기모를 살릴 수 있습니다.

신발 보관법의 가장 핵심! 바로 탈취입니다~! 신발의 악취는 불쾌감을 주는데요! 내년 겨울 새신발처럼 신기 위해서는
우려낸 녹차 티 말린 거나, 커피 찌꺼기와 같은 자연 탈취제를 사용하여 냄새를 잡는 센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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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겨울이불 보관법

소재와 충전재도 다양하고, 두껍고 무거운 겨울 이불 자칫 잘못 보관하면 세균, 집 먼지 진드기의 번식으로 건강에도 해로운데요! 겨울이불은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요?


이불장 속 습기를 잡아라! 이불장 속은 이불이 눅눅해지기 아주 좋은 최적의 상태인데요. 무엇보다 습기를 잡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듯 이불 보관의 8할은 습기 제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관 시 이불장에 이불에 닿지 않게 제습제, 방향제, 방충제 등을 비치하여 주세요!

또한 이불장을 수시로 열어 환기시켜주는것도 중요하답니다.^^ 이불도 니트와 보관 방법이 비슷한데요. 이불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 보관하시면 신문지가 이불장 속에 통풍을 도와주고 습기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불장에도 순서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침구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소재를 고려해야 수납해야 된다는 사실!  제일 아래 칸에는 무겁고 단단한 소재의 목화솜 같은 종류의 이불을, 중간에는 차렵, 극세사 종류를 제일 위에는 천연소재의 양모, 오리털 같은 공기층이 풍부한 소재를 보관해 주시면 좋습니다.




^^ 삼행시와 함께 알아본 <겨울옷&신발 + 이불 보관 꿀팁> 어떠셨나요~? 생각처럼 어렵진 않으셨죠?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다들 옷 관리 잘하셔서 깔끔하게 보관하시고 내년에도 새 옷처럼 이쁘게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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