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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한 땀 한 땀, 임직원의 정성으로 완성된 ‘사랑의 목도리’ 전달식


요즘 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외출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목도리와 장갑, 모자 등 방한을 위한 아이템들이 그것인데요. 실제 목도리만 둘러도 체감온도는 +5도 가까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을 맞아 지난 11월 27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는 아산시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목도리를 제작해 전달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훈훈한 현장으로 가 보실까요?


이번 ‘사랑의 목도리’ 전달식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안대성 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3명이 아산시청을 방문하여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털실을 구입하고 짠 목도리 700여개(1200만원 상당)를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습니다.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손 뜨개질을 해가며 지역주민을 생각했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생각하니 괜스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임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사랑의 목도리’는 아신시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안부 전화 드리기 대상이신 어르신들에게 전달 될 예정입니다. 손자, 손녀 뻘인 임직원들의 정성이 듬뿍 담겨 있는 목도리를 받으시면 분명 그 따스함에 기분 좋아하시겠죠?

아산시청 김용배 교육복지국장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하는데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이 돼 기쁘다”며 “재능기부를 해 준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번 ‘사랑의 목도리’ 전달식과 더불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도 목도리 160개와 십시일반 모은성금으로 마련한 백미 10kg 27포를 전달하며 저소득 소외 계층에게 사랑 나누기를 실천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情) 덕분에 올 겨울도 훈훈할 것만 같습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