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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역사회 예술인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아름답고 훈훈했던 천공예 작품 전시회 현장


지역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는 문화인데요. 지역만의 언어, 기술 등과 함께 예술 역시 문화에서의 중요한 요인입니다. 그렇기에 예술은 우리가 신경을 쓰고 발전시켜야 할 영역이지요. 그러나 지방에 거주하는 예술인의 경우 서울 및 수도권보다는 아무래도 활동공간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이 마음껏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로즈홀에서는 천공예 예술인 육하린 작가님의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그럼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천공예 작품전시회를 함께 살펴볼까요?

 

 

    지역사회 예술인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사회공헌!

 


짜잔! 여기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내의 로즈홀입니다. 평소와는 달리 예쁜 천공예 작품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지역 예술인의 작품전시회를 위해서 로즈홀을 무료로 제공하였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작가님은 본인의 자식 같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임직원들은 저절로 눈이 즐거워지는 1석2조의 시간이었습니다.

 


알록달록 색깔에 따라 여러 가지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카프와 손수건들!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이라 그런지 더 인기가 많았는데요.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작품에 임직원들은 발걸음을 쉽게 떼지 못하고 작품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한가지 주목할만한 점은 전시회와 함께 판매도 진행되었기 때문에 맘에 드는 작품은 바로 그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한 쪽에는 이렇게 가방과 티셔츠도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공장에서 찍어내는 천편일률적인 제품이 아니라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기에 더 특별한 작품들! 마침 봄 환절기에 꼭 필요한 스카프는 여직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200여점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 상생하는 지역예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육하린 작가님은 전시회를 찾아온 임직원들에게 평소 자신이 작업하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운 천공예 작품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던 임직원들은 흥미진진한 과정을 지켜보며 탄성을 질렀는데요. 하얗게 아무것도 없던 천에 작가님의 손길이 닿으니 하나의 작품으로 재 탄생하는 모습에 모두가 눈을 뗄 수 없었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원을 통해 지난 3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현충사 은행나무쉼터에서도 전시회가 진행되었는데요. 덕분에 지역주민 분들도 아름다운 천공예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날 역시 어른들은 물론이고 아이들까지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천공예 작품에 푹 빠져 흥미롭게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진행했던 천공예 예술인 육하린 작가님은 “임직원 분들이 작품에 대한 관심도 많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전시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삼성전자에 대한 이미지도 더욱 좋아진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임직원들도 아름다운 천공예 작품을 직접 보는 기회를 맞이하여 좋았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앞으로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역사회 예술인과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와 함께 더욱 활성화되는 지역 예술의 모습! 벌써부터 어떠한 예술 활동들이 펼쳐질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