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kids 축구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낮의 태양보다 뜨거운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Blue Kids 축구단! '우리는 한여름의 태양도 두렵지 않다!' 어느새 시작된 한여름의 불볕 더위가 두려워 자꾸만 가까운 그늘 한자락을 찾게 되는 요즘, 여러분은 어떻게 더위를 이기시나요? 혹시 벌써부터 땀흘리는 것이 두려워 시원한 실내의 냉방 장소만 찾게 되지는 않나요? 마음은 푸른 하늘과 널찍히 펼쳐진 초록 자연으로 달려가지만 발걸음은 자꾸만 작은 그늘이라도 찾아헤메던 초여름의 뜨거운 오후. 네비게이션으로도 주소 검색이 잘 안되어 힘겹게 찾아나선 장재리 지산공원의 야외 풋살장에서 뜻밖의 청량함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후원하는 'blue kids' 축구단의 태양 보다 뜨거운 연습 현장을 만나게 되었으니까요. 그늘만 찾아 헤메던 저를 부끄럽게 하고도 남는 한낮의 해맑은 웃음소리에 정신이 번쩍 드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