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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복합쇼핑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소개합니다 설렘과 아쉬움, 만남과 이별, 처음과 끝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역과 터미널입니다. 오늘은 25년의 역사를 지닌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산시 번영로 225(모종동)에 위치한 아산시외터미널은 지난 1989년 건설되었습니다. 건설 당시에는 온양시외버스터미널로 불렸는데요. 지난 2012년 총 사업비 950억원을 투입해 새로운 터미널 공사를 시작해 지하 3층, 지상 10층의 아산시외버스터미널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약 2년의 신축공사 기간 동안에는 기존 터미널의 뒤편에 임시터미널을 운영해 그 기능을 대체했습니다. 올해 1월 20일에 개장한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은 티켓자동발매기 등 현대화된 시설을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관, 백화점, 마트 등 편의시설을 강화해 복합쇼핑 문화공간..
니콜 키드먼, 탕웨이, 설경구&박해일… 당신의 선택은? 10월을 달굴 영화 3편 소개합니다 (내가 잠들기 전에, 황금시대, 나의 독재자) 10월도 어느덧 중순에 접어들면서 곧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감성이 풍부해지는 가을을 맞아 영화관에는 연인, 가족, 친구 등 삼삼오오 관객들이 모이고 있는데요. 이에 관객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영화들이 벌써부터 줄을 서 있다고 합니다. 10월 개봉 예정작 중 특급 스타가 등장하는 영화 세 편을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 잠이 들면, 나의 기억은 사라진다! 지난 10월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는 많은 취재진이 찾았습니다. 이유는 바로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처음으로 방한했기 때문인데요. 명품 시계 브랜드의 행사 참여를 위해 내한한 그녀에게 쏟아지는 취재 열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오는 10월 30일에 개봉 예정인 영화 도 그녀의 방한과 함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