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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지중해마을

어르신들이 만들어가는 배움과 나눔이야기! 아산시 지중해마을로 실버스킹이 찾아옵니다! 안녕하세요. 삼행시 가족 여러분 어느덧 무더위가 사라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가을에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데요. 지역을 대표하는 큰 축제뿐 아니라 동네, 마을마다 소소한 축제들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실버스킹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실버스킹이란 실버(Silver)와 버스킹(Busking)이 합쳐진 말로 어르신들이 만들어 가는 거리공연문화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실버스킹은 누가 할까요? 바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 수강생 어르신들입니다.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는 아산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데요. 그중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 평생교육 프로그램 역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
아산 지중해마을 제2회 부엉이영화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와 다양한 공연, 이벤트가 진행된 개막식 현장 탐장기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아 점점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추석 연휴 다음 날인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아산 지중해마을 제2회 부엉이영화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부엉이영화제는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주최는 아산의 선문대학교와 아산지역협력센터, 지중해마을상생협동조합, 지중해마을상가번영회 이 4곳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선문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의 강의를 통해 주로 학생들이 이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학교와 지역의 관계자뿐만 아니라 교수와 학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힘을 모아 함께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제2회 부엉이영화제의 주제는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는 부모님,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그런 ..
경칩맞이! 충남 아산에서 즐길 수 있는 봄꽃 구경 명소Best 4! 봄나들이는 아산에서 즐기세요!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驚蟄)! 2018년 3월 6일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경칩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로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입니다. 경칩이 지나면 대동강 물이 풀리고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경칩은 초목의 싹들이 돋아나고 반갑게 지져 귀는 새소리가 봄을 알리는 시기입니다. 아산은 봄에 피어나는 꽃을 맘껏 즐기기 좋은 곳인데요. 지금부터 경칩맞이 아산에서 봄꽃 구경하기 좋은 명소 4곳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만개한 유채꽃 꽃내음에 취하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이 지고 나면 노란 유채꽃이 봄을 아름답게 물들이는데요. 아산 곡교천은 만개한 유채꽃을 감상하기 좋은 명소입니다. 곡교천은 4계절 내내 아름다운 모습으로 아산지역 주민들을 즐겁게 해주는데요. 곡교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