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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행시 아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따뜻한 배려. 어르신들을 위한 아산 이색 카페!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카페休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백세시대, TV나 인터넷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단어인데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년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실버 세대를 위한 공간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6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실버 라이프를 위한 특별한 공간, 카페휴(休)가 문을 열었습니다. 카페휴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사회생활의 출발지이자 활력충전소라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카페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 노년생활, 카페휴(休)에서 새롭게 시작해보세요! [카페휴 오픈 현판식 모습]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15개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7월 6일 문을 연 어르..
김장으로 나누는 행복! 아산 특산물로 담근 아삭한 오이소박이와 오이지를 이웃에게 전하다. 제9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매년 여름 초입에 들어서는 이맘때쯤이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 펼쳐집니다. 바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인데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지역 봉사단체가 힘을 모았다고 합니다. 이번에 담글 김장김치는 새콤달콤하고 아삭하여 입맛 없는 여름에 제격인 오이소박이 김치인데요. 1,034곳의 가정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가득 담긴 오이소박이가 전달됐습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서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과 지역 봉사단체 회원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오이소박이 만들기에 여념 없었는데요. 구슬땀을 흘렸던 그 날의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관련 링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8회 Summer Cool 행복나누기 ■ 여럿이 함께하니 힘든 줄도 몰라요! ..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길잡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공헌활동, <엄마나라 말 배우기>를 통해 가족과 소통해요. 어느 화창한 토요일 오후,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뜻깊은 배움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봤습니다. 그곳은 바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후원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교육현장이었는데요. 베트남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엄마나라 말 배우기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어머니 나라의 언어인 베트남어와 영어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이중 언어를 습득한 아이들은 가정에서 엄마와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는데요.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베트남어를 따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함이 가득했던 그 현장! 저와 함께 만나보시죠. ■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프..
아이들의 건강과 꿈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응원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땀을 흘려요! <Blue Kids 스포츠단> 올해 6월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달입니다. 바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최되기 때문인데요. 태극마크를 단 축구 국가대표들이 온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죠. 축구와 같은 스포츠는 참여하는 선수도, 응원하는 사람도 모두 뜨겁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데요. 그 때문인지 어린 시절부터 국가대표를 꿈꾸는 아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모든 아이들이 꿈을 꾸고, 도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축구, 배드민턴, 탁구 등 여러 종목의 어린이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방과 후, 아이들이 원하는 종목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건강한 운동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을 소개합니다! ■ 아이들이 땀 흘리며 행복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
은행나무길에서 보고 듣고 즐기는 <소소한 콘서트>! 아산의 문화공연을 찾는다면 토요일에 곡교천으로 놀러 가세요! 화사한 날씨가 이어지면, 음악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지곤 합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푸른 길을 걸으면 기분이 상쾌해지는데요. 아산 은행나무길은 연인, 친구 혹은 가족과 산책을 즐기기 좋은 아산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토요일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아산 은행나무길에서 흥겨운 멜로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덕분인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산 은행나무길 축제광장 무대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소소한 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후원하고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여섯 번째 소소한 콘서트 현장을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관련 링크: 작지만 소중한 콘서트, 은행나무길 소소한 콘서트로 감동의 여운을 느껴요! ■ 보고, 듣고, 즐기는 문화공연으로 은행나..
스몸비?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안전한 지역환경 만들기 프로젝트<Safe Kids,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 안전, 항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단어입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주의분산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최근 스마트폰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여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 비율이 2011년 대비 약 2배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주위를 살피지 않고 느리게 걷는 사람을 일컬어 라고 하는데요. 스몸비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걷는 사람을 비유하여 표현한 신조어입니다. 스몸비가 주목받는 이유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10대와 20대에서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시간 때도 등교 시간..
전망 좋은 학과? 나에게 딱 맞는 전공 찾기! 지역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아산 설화고등학교 전공동아리 진로 멘토링> 안녕하세요. 삼행시 블로그 스토리텔러 김민규입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설화고등학교 전공동아리 멘토링 2차 수업 현장이었는데요. 아산 설화고등학교에서는 3년 전부터 대학교 전공 지식을 공부하고 진로를 찾아가는 전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공동아리 진로 멘토링은 대학생들로 구성된 멘토들이 전공동아리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인데요. 멘토들은 고등학생들이 기획한 프로젝트의 결과를 확인하고 피드백을 해주며 지역 고등학생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전공동아리 멘토링을 통해 전공 이해도를 높여 지역 고등학생들이 대학교 전공을 선택할 때 뚜렷한 기준을 새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의미 있는 활동인 전공동아리 진로 멘토링 현장이 궁금하여 카메라를 들고 찾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공헌활동. 다문화 아이들을 위해 힐링필드 봉사팀이 신창초등학교 나눔교실에 떴다! 안녕하세요! 스토리텔러 7기 원형진입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에 스토리텔러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어느새 추위는 물러가고, 봄비와 함께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날에 맞게 따뜻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려 하는데요. 바로 신창초등학교 나눔교실에서 이뤄진 힐링필드 봉사팀의 봉사활동 소식입니다. 나눔교실은 직장 일로 바쁜 부모님들을 위해 학교에서 진행되는 방과 후 프로그램입니다. 나눔교실은 여느 방과 후 프로그램과 다르게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대상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라는 점인데요. 나눔교실에서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빠른 문화적응을 위해 한글, 수학, 창의력 재량 활동, 우쿨렐레, 체육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은 매주 신창초등학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