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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그리기

희망을 칠해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꿈꾸는 나무 벽화그리기 봉사 활동’ 속으로 매서운 추위도 사르르 녹여줄 따뜻한 나눔 활동이 열렸습니다! 지난 11월 9일 아산시 송악면에서 열린 인데요. 비교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열정을 다했던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날 이 펼쳐진 사랑의 빵집 ‘꿈꾸는 나무’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곳인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아산시의 후원으로 설립된 ‘꿈꾸는 나무’는 일반 사업장에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과 일거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3회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봉사팀과 함께 사랑의 빵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간식을 지원하고 있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꿈꾸는 나무’의 외관을 아름답게 꾸미는 을 진행했는데요. 심심했던 ‘꿈꾸는 나무’ 건물 외벽..
등굣길 벽화덕분에 학교 가는 길이 즐거워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인근의 배방초등학교 등굣길은 무척 삭막합니다. 사람이 살고 있지 않고,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있어 자칫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위험한 지역이 될 수도 있을 정도인데요. 이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벽화그리기 봉사단은 배방초등학교 앞 등하굣길 도로변에 위치한 4채의 폐가 담장에 벽화를 그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벽화 봉사는 먼저 회색 시멘트 담을 양철 가림막으로 덮고, 그 위에 알록달록 깜찍한 벽화를 그리는 순서로 진행되었는데요. 주변의 미관을 저해하던 폐가들이 봉사자들의 구슬땀 아래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여러 번의 채색을 반복한 후 서서히 드러나는 예쁜 벽화들!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태양 아래 오직 등교하는 아이들의 미소를 위해 작업을 계속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