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팁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전자 싱싱장터, 지역농가를 가다] 하늘 그린마크와 함께 나타난 수신 멜론! 달콤한 유혹으로의 초대 어느덧 6월 초여름입니다. 지난 여름이 너무 더워 저는 벌써 7, 8월을 어떻게 지내야 하나 걱정부터 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좋은 햇볕을 받고 잘 익어가고 있을 여름 제철 과일들 생각에 혼자 설레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천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수신 멜론’을 소개하려고 해요. 왜냐하면 5월과 6월은 가장 맛있는 멜론을 맛볼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죠. 만약, 과일의 달콤함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지금이 시기를 놓치면 안 됩니다! 지금을 놓치면 1년을 기다리셔야 해요. 저는 그 달달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에 빠진 나머지, 직접 수신 멜론 농장에 다녀왔답니다. “으응? 이게 멜론이라고??” 어렸을 적에 처음 봤던 멜론은 겉면이 거칠고 독특한 무늬가 있었는데, 수신 멜론을 처음 본 순간 매끈한 표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