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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비바람에도 웃음이 가득한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소소한 콘서트' 버스킹 어느 덧 옷차림도 가벼워지는 날씨가 왔습니다. 저는 지난 5월 18일 토요일, 덥지도 않고 바람도 선선하게 부는 날씨에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다녀왔는데요. 은행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기분 좋게 은행나무길을 걸었습니다. 이순신 축제 때 방문하고 인상 깊어 다시 찾은 은행나무길입니다. 축제 때에 비해 지금은 한껏 푸름을 뽐내는 나무들이 즐비하게 서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주변 풍경을 즐기며 걷다 보니 도착한 포토존 입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은행나무길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은행나무길 바로 옆 곡교천의 모습인데요.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죠? 은행나무길 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 탑승은 금지 하오나, 끌며 걷는 것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 그 안에 녹아든 곡교천 은행나무길 소소한 콘서트!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아산시, 스토리텔러 김성연입니다! 저는 지난 4월 28일, ‘아산성웅 이순신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매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 전후 충무공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 극복의 위엄을 계승하고자 열리는 충남 아산의 대표 축제로, 1961년 제 1회 온양문화제에서 시작되어 지난 50여 년간 아산과 함께 해왔습니다. 올해는 특별하게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온양온천역 광장’ 및 시내 ‘일원’ 뿐만 아니라,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도 일 별로 축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축제가 진행되는 장소 간의 이동을 좀 더 편하고 쾌적하게 하기 위한 셔틀버스까지 준비되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