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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회공헌활동

모두가 꿈꿀 수 있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후원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 “꿈꾸는 나무” 삼행시 가족 여러분은 장애인 취업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계시나요? 중증장애인들은 일반고용이 되기 쉽지 않고, 고용이 되었다고 해도 학대 및 차별 대우를 받거나 임금 체불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 취업에 대한 꿈을 접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산시에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바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원을 통해 건립된 '꿈꾸는 나무'입니다. 꿈꾸는 나무에서는 직업 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업 적응 능력 및 직무기능 향상 훈련 등 직업재활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꿈꾸는 나무에는 18명의 훈련생과 12명의 장애인 근로자, 8명의 사회복지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저와 함께 꿈꾸는 나무 친구들이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함께 ..
빵과 함께 꿈을 구워요! 우리고장 장애인들을 위한 보호 작업장, 꿈꾸는 나무 이야기 꿈꾸는 나무는 2007년 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가 주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산시의 후원으로 시작됐습니다. 꿈꾸는 나무는 장애인 보호 작업장으로, 빵, 케잌 등 다양한 제과제빵 종류와 집중력 강화 훈련으로 임가공 작업을 하고 있는 장애인의 직업재활시설입니다. 30여 명의 근로 장애인들은 어렵고 힘든 수년 간의 훈련과 교육을 이겨내며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근로자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꿈꾸는 나무와 유관기관들은 근로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사회의 통합된 구성원으로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관련 링크: 꿈꾸는 나무 홈페이지
아픈 할아버지와 안전한 집에서 지내기를 바라는 11살 소녀의 소망, 청양군 사랑의 집 고치기 66호 이야기 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무더워지고 하루건너 비가 내리는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장마와 함께 태풍도 오면서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을까 우려하고 있는데요. 장마 기간이 되면 고온다습한 날씨로 부식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오래된 건물은 보수가 필요하죠. 하지만 충청남도 청양군 한 마을에는 조부모와 손녀만 살고 있어, 집을 고치고 싶어도 못 고치고 있는 가정이 있었는데요. 아픈 할아버지가 조금 더 안전한 집에서 지내길 바라는 착한 손녀를 위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청양군이 힘을 합쳤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사랑의 집 고치기는 지역 내 주거환경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포근한 안식처를 선물해주는 사업인데요. 금산의 두 형제에게 쾌적한 공부방을 선물해준 사랑의 집 고치기 65호에 이어, 아픈 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