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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축제

당진 가볼 만한 가을 명소 추천!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 축제를 찾고 있다면, 국화꽃 향기가 흩날리는 충남 당진 국화꽃 전시회로 오세요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아산시 스토리텔러 이지현입니다. 날씨가 급작스럽게 추워져 벌써 겨울이 오려나 싶습니다. 하지만 충남 당진 원당리에는 색색의 국화가 화려하게 피어난 덕분에 아직도 가을 향기가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서둘러 떠나려는 가을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기 위해 가을의 꽃인 국화를 주제로 한 제8회 당진 국화꽃 전시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 충남 당진에서는 만나는 가을, 가을의 꽃 국화가 가득 핀 당진 국화꽃 전시회 충남 당진 국화꽃 전시회는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와 당진 국화연구회가 주최하는 축제인데요.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파크에서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렸답니다. 행사 오픈 시간에 맞춰 아침 일찍 도착했더니, 아직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잘 꾸며놓은 정원을 보..
[아산 가볼만한 곳]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곡교천을 소개합니다! 겨울은 추운 날씨로 야외 활동하기가 어려운 계절입니다. 이한치한(以寒治寒)이라는 말이 있듯이 겨울철 추위를 즐기면서 일출을 바라보는 여행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요? 겨울 일출과 일몰을 만끽할 수 있는 아산의 관광지 곡교천을 소개합니다. 곡교천은 아산시 염치읍 곡교리 앞을 흘러 인주면 대음리에서 삽교천에 합류하는 하천입니다. 곡교리를 지나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따서 곡교천이라 부르고 있는데요. 곡교리는 옛날 하천에 나무로 놓은 굽은 다리가 있어서 고분다리 마을, 또는 '굽을 곡(曲)', '다리 교(橋)'를 합해 곡교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곡교천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산의 명소인데요. 봄부터 가을까지는 유채꽃, 은행나무길, 국화축제, 코스모스길 등을 보기 위해 전국의 관광객들이 곡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