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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신정호를 물들인 나눔의 푸른 물결! ‘아산시와 함께 하는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현장 속으로 출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걸으며 나눔과 사랑의 참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아산시와 함께하는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이 지난 9월 12일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개최됐습니다. 한마음으로 걸으며 큰 나눔도 실천하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초가을 신정호를 물들인 나눔의 푸른 물결 속에 스토리텔러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 걷기만 해도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참가자 확인은 필수! 더불어 티셔츠 증정 및 행운권 응모가 이루어졌는데요. TV, 냉장고 등 어마어마한 상품이 당첨될 수 있으니 반드시 응모해야겠죠?

 


주말 아침부터 진행된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현장에는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포토 프레임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하고 현장에 준비된 간식 등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상쾌한 가을 공기를 마시며 행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은 더 없이 설레 보입니다.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의 일환인데요. 대회에 참가하는 인원만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같은 금액을 1:1로 매칭하여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날 행사에서 마련된 금액은? 총 1억 6,120원으로 아산시의 복지기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오전 10시,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의 핵심! 걷기 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날 시민들이 걸어야 할 총 길이는 5.2km로 신정호 잔디광장을 출발해 신정호 둘레길을 걷는 코스입니다. 시민들의 안전과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일정 인원을 나누어 순차적으로 걷기 대회에 참여했는데요. 안내에 따라 순서대로 출발하는 모범적인 아산 시민들! 덕분에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걷기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데요.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에 참여하면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나눔에도 동참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겠죠? 걷기 대회가 시작되자 동시에 DJ와 함께하는 생방송 라디오 ‘신정호의 희망곡’이 시작됐는데요. 신나는 음악이 울려 퍼지자 참가자들의 발걸음은 더욱 가벼워졌습니다.

 


똑 같은 색상의 티셔츠를 입고 똑 같은 길을 걸으며 나눔의 기쁨을 만끽하는 참가자들!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도 즐겁게 인사하고 대화하며 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무척 여유로워 보였는데요. 신정호 둘레길을 걸으며 상쾌한 공기를 만끽하는 사이 어느덧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마지막 구간에 도착하자 하이파이브존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걷기 대회 코스를 완주하면 손바닥에 하트 모양의 도장을 찍어준다는 사실! 완주의 기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겠죠?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부터 나눔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부대행사 마련

 


걷기 운동을 마친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부대행사를 즐겼는데요. △네일아트 △러블리 타투 △바람개비 만들기 등 어린이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했습니다. 특정 만들기 체험의 경우 소정의 유료 금액으로 이뤄졌는데요. 이 금액은 아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지원금으로 사용된다는 사실!

 


흥겨운 축제에 음악이 빠질 수 없겠죠? 걷기 대회 이후 이어진 나눔 콘서트에서는 나인뮤지스, 홍진영, 쿨의 축하무대가 펼쳐졌는데요. 참가자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신정호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콘서트 중간 중간에는 경품 추천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50인치 LED TV부터 냉장고, 오븐 등 푸짐한 경품이 행운의 당첨자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렇다면 이날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난 참가자들의 소감! 안 들어 볼 수 없겠죠?

 


고숭미 / 아산시 배방읍 (맨 오른쪽)

“저희 가족은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1회부터 쭉~ 참여했어요. 그래서인지 해를 거듭할수록 이 행사에 더욱 애정이 생깁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프로그램이 다양하진 것 같아요. 내년에는 또 어떤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최선정(좌측에서 두 번째), 노진아(좌측에서 세 번째) / 아산시 배방읍

“저희 둘은 아산시가족봉사단에서 만나서 친해졌어요. 저희뿐 아니라 아이들 역시 돈독해서 자주 봉사도 하고 한답니다.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역시 아이들과 함께 참여했는데요. 저희도 저희지만 아이들도 정말 즐거워해서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을 하니 기분도 더욱 상쾌하네요~!”

 


강진원 (좌측) / 천안시 서북구

“늘 일 때문에 참석을 못 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네요.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덕분에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를 한 것 같습니다. 아내, 딸과 걸으며 대화도 많이 했고요. 좋은 공연도 보고, 시간만 된다면 내년에도 꼭 오고 싶습니다”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9월 12일 아산과 용인을 시작으로 19일 천안, 10월 17일 동탄, 마지막 10월 24일 구미에서 개최되는데요. 참가는 온라인 및 현장 접수로 가능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