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문화예술 공장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바람에도 웃음이 가득한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소소한 콘서트' 버스킹 어느 덧 옷차림도 가벼워지는 날씨가 왔습니다. 저는 지난 5월 18일 토요일, 덥지도 않고 바람도 선선하게 부는 날씨에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다녀왔는데요. 은행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기분 좋게 은행나무길을 걸었습니다. 이순신 축제 때 방문하고 인상 깊어 다시 찾은 은행나무길입니다. 축제 때에 비해 지금은 한껏 푸름을 뽐내는 나무들이 즐비하게 서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주변 풍경을 즐기며 걷다 보니 도착한 포토존 입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은행나무길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은행나무길 바로 옆 곡교천의 모습인데요.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죠? 은행나무길 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 탑승은 금지 하오나, 끌며 걷는 것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