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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공헌활동

아픈 할아버지와 안전한 집에서 지내기를 바라는 11살 소녀의 소망, 청양군 사랑의 집 고치기 66호 이야기 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무더워지고 하루건너 비가 내리는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장마와 함께 태풍도 오면서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을까 우려하고 있는데요. 장마 기간이 되면 고온다습한 날씨로 부식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오래된 건물은 보수가 필요하죠. 하지만 충청남도 청양군 한 마을에는 조부모와 손녀만 살고 있어, 집을 고치고 싶어도 못 고치고 있는 가정이 있었는데요. 아픈 할아버지가 조금 더 안전한 집에서 지내길 바라는 착한 손녀를 위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청양군이 힘을 합쳤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사랑의 집 고치기는 지역 내 주거환경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포근한 안식처를 선물해주는 사업인데요. 금산의 두 형제에게 쾌적한 공부방을 선물해준 사랑의 집 고치기 65호에 이어, 아픈 할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따뜻한 배려. 어르신들을 위한 아산 이색 카페!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카페休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백세시대, TV나 인터넷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단어인데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년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실버 세대를 위한 공간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6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실버 라이프를 위한 특별한 공간, 카페휴(休)가 문을 열었습니다. 카페휴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사회생활의 출발지이자 활력충전소라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카페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 노년생활, 카페휴(休)에서 새롭게 시작해보세요! [카페휴 오픈 현판식 모습]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15개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7월 6일 문을 연 어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가족봉사단의 특별한 봉사활동 아산 신정호 <새 모이집 만들기> 장마와 함께 태풍이 오면서 맑은 하늘을 좀처럼 보기 힘든 가운데 지난 6월 30일은 종일 구름 한 점 없는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마치 아산 신정호를 찾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가족들은 반겨주는 것처럼 말이죠. 이 날 아산 신정호 야외음악당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가족들로 북적였습니다. 가족봉사단은 푸른 조끼를 입고 무언가 열심히 만들고 있었는데요. 구슬땀을 흘리던 가족봉사단을 제가 뒤따라 가봤습니다.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가족봉사단, 신정호로 출동하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역 문화예술 지원부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소식은 조금은 특별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사회공헌활동입니다.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2,119명이 정을 담아 만든 안전우산! 지역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요. <핸즈온 어린이 안전우산 전달식> 지난 6월 27일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따뜻한 소식이 전달됐습니다. 바로, 지역 아이들의 보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 전달식이었는데요. 안전우산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2,119명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시야가 흐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반사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운전자들이 아이들을 보다 수월하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명우산으로 아이들 역시 시야가 가려지지 않아 보다 안전하게 빗길을 거닐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은 지역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투명우산에 아기자기 그림을 그리고 반사판 스티커를 부착해 안전우산을 완성했습니다. 완성된2,119개의 안전우산은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38개소와 충남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길잡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공헌활동, <엄마나라 말 배우기>를 통해 가족과 소통해요. 어느 화창한 토요일 오후,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뜻깊은 배움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봤습니다. 그곳은 바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후원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교육현장이었는데요. 베트남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엄마나라 말 배우기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어머니 나라의 언어인 베트남어와 영어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이중 언어를 습득한 아이들은 가정에서 엄마와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는데요.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베트남어를 따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함이 가득했던 그 현장! 저와 함께 만나보시죠. ■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프..
정을 듬뿍 담아 단팥빵 만들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하야로비 봉사팀의 급식봉사활동, <아름다운 밥상> 현장을 소개합니다. 밥은 한국인들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어머니가 밥은 먹었느냐며 끼니부터 챙겨주곤 하죠. 서먹했던 사이도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면 관계가 돈독해지곤 하는데요.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월마다 이웃에게 식사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여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인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봉사팀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분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를 도와주는 활동과 함께 아름다운 밥상 봉사활동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좀 더 특별한 음식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하야로비 봉사팀과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정을 듬뿍 담아 함께 만든 음식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링크: 일일 우렁각시가 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의..
고등학생들을 위한 대학생 멘토들이 떴다! 아산 배방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진로동아리 멘토링 현장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토리텔러 7기 원형진입니다. 오늘 전달해드릴 이야기는 아산 배방고등학교에서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혹시 고등학교 학창시절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고등학교 때 RCY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인공호흡 연습을 하고 응급처치법을 배웠던 추억이 떠오르곤 하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제가 활동했던 동아리처럼 진로를 탐색하는 고등학교 동아리와 대학생 멘토를 연계한 진로동아리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행시에서는 아산 설화고등학교 진로동아리 멘토링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5월 말, 설화고등학교에 이어 배방고등학교에서도 진로동아리 멘토링이 진행됐습니다. 저는 멘토와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멋진 열정을 보여준 그..
스몸비?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안전한 지역환경 만들기 프로젝트<Safe Kids,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 안전, 항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단어입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주의분산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최근 스마트폰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여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 비율이 2011년 대비 약 2배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주위를 살피지 않고 느리게 걷는 사람을 일컬어 라고 하는데요. 스몸비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걷는 사람을 비유하여 표현한 신조어입니다. 스몸비가 주목받는 이유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10대와 20대에서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시간 때도 등교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