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 중국어, 영어 문구가 나타나는 로고젝터로 신창면의 안전을 지켜요!
지난 8월 21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아산시의 밤길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국어 로고젝터를 설치했습니다. 로고젝터는 해가 진 야간 시간에 LED 조명을 활용하여 안전 및 주의 문구를 띄우는 장치입니다. 밤이 되면 빛나는 로고젝터는 가로등 효과가 있어 다양한 곳에서 방범 시설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난번 삼행시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린 신창면 로고젝터에 이어, 이번에는 신창면 읍내리, 남성리 4개 지역에 추가로 로고젝터를 설치했습니다.
※관련 링크: 신창면의 안전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 맡겨주세요! 신창면 다문화 프로젝트의 첫걸음, 환경 개선 프로그램 (신창초등학교 노란 발자국, 다국어 로고젝터)
이번에 로고젝터를 설치한 신창면 읍내리와 남성리는 고려인과 중국인 등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가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지역인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해당 지역의 밤길 안전과 더불어 지속해서 발생하는 성범죄, 교통사고, 대포차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골목마다 로고젝터를 설치했습니다.
어두운 골목 사이사이와 교통사고 다발 구역 등에 설치된 로고젝터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를 병행하여 4개의 로고젝터 디자인이 돌아가면서 나타나도록 설치되었습니다. 로고젝터는 아산시청 안전총괄과에서 유지, 관리합니다.
어두운 밤이 되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설치한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사고 주의’, ‘대포차 운행 집중 단속’, ‘CCTV 촬영 중’이라는 문구가 거리를 비추는데요. 로고젝터를 통해 범죄와 사고가 줄고 더욱 안전한 신창면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신창면 다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신창면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다양한 활동을 삼행시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