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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설 선물은 지역 농산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2017 설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 현장을 소개합니다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5일과 26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는 아주 특별한 장터가 열렸는데요. 바로 <2017 설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입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함께하는 지역농산물 판매전은 지역 농촌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매해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산 및 충남 지역의 질 좋은 농산물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어 임직원들의 만족도도 무척 높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에게 선물할 질 좋은 상품도 고르고, 농촌 경제도 살리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설날 준비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우리 지역 농산물, 믿을 수 있는 품질에 저렴한 가격까지! ‘일석삼조’ 판매전!

 

 

<2017 설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통근 버스 승강장에서 열렸는데요. 총 23개의 농가가 참여해 질 좋고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명절 선물에 빼놓을 수 없는 갈비, 과일 세트와 식혜, 떡국 떡까지 여느 장터 못지 않게 무척이나 풍성했는데요. 특히 젊은 층을 공략한 쌀국수, 수제 타르트와 중장년을 위한 산양산삼주, 홍삼 등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구성이 눈에 띄었습니다!

 

 

혹시라도 품질이 낮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모두 농민들이 깐깐하게 골라온 최상급 상품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 사이에서도 지역농산물 판매전에 대한 신뢰가 높습니다. 꾸준히 판매전에 참여한 농가의 상품품질이 늘 좋았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새롭게 참여한 신규농가 상품의 품질도 좋으리라 믿고 구매한다고 합니다.

 

 

특히 <2017 설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에서 불티나게 팔리던 ‘연잎 갈비’와 ‘연잎 쌀국수’를 판매하는 ‘연스토리’는 벌써 10년 넘게 판매전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내게시판에 임직원들이 직접 올린 생생한 후기 덕분에 입소문이 나서 평소에 택배 주문을 하는 단골도 생겼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은 <2017 설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에 참여하는 농가와 상품 목록을 미리 사내 메일로 받아보는데요. 덕분에 설 선물을 미리 결정하고 예약까지 미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은 손쉽게 질 좋은 명절 선물을 구매할 수 있어 좋고, 지역 농가들은 꾸준히 구매해주는 단골이 생겨 좋고, 농촌 경제도 활성화되고! 그야말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일석삼조’ 판매전입니다!

 

 

■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던 <2017 설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 현장!

 


판매전이 진행된 25일과 26일은 양일 모두 무척 추웠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 농가 농민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상품에 대한 자부심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직접 나서 시식용 과일을 건네고 포도주 시음을 권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새해 인사를 건네는 것도 잊지 않았는데요. 오가는 새해 인사와 덕담 덕분에 판매전 분위기가 한층 정겨웠습니다!

 

 

근무가 끝나고 나온 임직원들은 익숙하게 설 선물을 구매했습니다. 부모님을 위한 홍삼, 가족들과 함께 먹을 갈비, 고마운 분께 드릴 와인 등 한 번에 여러 종류의 설 선물을 구매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고향의 가족들과 나눌 행복을 양손 가득 들고 가는 임직원들의 뒷모습이 무척이나 경쾌해 보였습니다.

 

 

이번에 처음 판매전에 참여한 농가들도 있었습니다. 예산 사과로 만든 아이스와인, 전통방식으로 만든 광천 김, 오색으로 빛깔을 낸 오색 떡국 떡, 삼계탕과 쇠고기 장조림 등 전통요리 즉석식품과 서해안 키조개까지! 그 종류도 다양했는데요. 첫 참여라는 말이 무색하게 고객 맞이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명절이 지나고 임직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 다음 판매전에는 더욱 바빠지겠죠?

 

 

<2017 설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의 공식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인데요. 유난히 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은 자발적으로 밤늦게까지 판매를 계속했습니다. 1월 26일 목요일에는 야간 근무를 서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을 위해 밤11시까지 판매를 진행하셨고, 판매전이 끝난 뒤 마지막 뒷정리까지 손수 돕고 가셨는데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누는 판매전의 모습이 정말 훈훈했습니다.

 

 

김혜원/ 연스토리영농조합 직원

“양념에 연잎을 넣어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연잎 갈비’와 기름에 튀기지 않아 개운한 ‘연잎 쌀국수’ 그리고 우리 쌀과 연근으로 만든 ‘연근으로 빚은 떡국’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연스토리는 벌써 10년 넘게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지역농산물 판매전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단골이 생길 정도로 많은 임직원분들이 찾아 주십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지역농산물 판매전을 통해 지역농산물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었고 임직원 분들도 많은 애정을 보내주셔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죠.

어제오늘 함께 판매전에 참여한 모든 농가 여러분들과 구매해주신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여러분,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몇 년째 계속된 경제 한파가 누그러질 줄을 모릅니다. 위축된 소비 시장에서 화려한 선물세트와 경쟁해야 하는 농가들의 걱정도 깊어만 가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함께한 <2017 설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이 아산 및 충남 지역 농가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 좋은 상품으로 전년 추석 명절대비 매출 금액(1.7억)도 올라갔다고 하니 더욱 기쁜 소식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농산물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도 쭉 지켜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