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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웃으면 복이 와요! 주부들을 위한 웃음이 가득한 Ladies Class


‘소문만복래’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웃는 집의 대문으로 온갖 복이 들어온다는 우리네 옛 속담으로 웃음이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준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바쁜 일상 때문에 밝은 웃음은 물론 미소를 지을 여유도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는데요. 특히 고단한 집안일 때문에 늘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 전업주부들의 경우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은 지역 사회 주부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삶의 활력을 함께 나누기 위한 ’웃음처방전’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지난 2013년 12월 17일, 웃음치료사 이요셉 강사를 초청해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주부특강을 연 것인데요. 이날 특강에는 배방읍에 거주하는 180여명의 주부들이 초청되었습니다. 유쾌하고 기분 좋은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걱정은 날려버리고 아이처럼 웃어보아요



‘인생을 바꾸는 웃음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웃음연구소 이요셉 소장 뜨거운 강연 현장! 세계웃음협회 한국지부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이요셉 소장은 자신의 경험을 하나씩 예로 들어가며 180명의 주부들에게 웃음의 긍정적인 효과를 전했습니다.

많은 현대인들은 쓸데없는 걱정에 집착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반대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걱정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항상 기분 좋은 웃음을 짓고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아이들은 하루에 약 300번 이상 웃는다고 합니다.



이어서 이 소장은 주부들에게 건강하게 웃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온몸을 이용하여 최대한 크고 길게 웃는 것입니다. 이렇게 웃게 되면 자신감이 생기고 건강도 좋아진다는 말에 망설였던 참가자들이 모두 통쾌한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강연장은 순식간에 행복한 엔도르핀으로 가득 뒤덮였답니다. 내내 끊이지 않았던 웃음은 강연이 끝나고 이요셉 소장과의 점심식사 자리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번 강연에 참여한 한 주부는 “앞으로 쓸데없는 걱정은 날려버리고 웃으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런 유익한 자리를 마련해 준 삼성전자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오늘 하루 얼마나 웃으셨나요? 웃음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대단하답니다. 평소에 품고 있던 쓸데없는 걱정은 날려버리고 웃음을 통해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 지금부터 한 번 시원하게 웃어볼까요?